• [뻘글] 알리발 쓰레기2024.01.03 AM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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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배달 알바를 하고 있을때

 

한 가게를 갔다.

 

가게 한쪽에 붙어있는 이쁜 풍선이 눈에 들어왔다.

 

 

그날 밤 집에와서도 생각이 나서 알리에서 찾아보고 주문을 했다

그날이  11월 27일이였다.

 

그리고는 잊고 있었다.

 

 

일하고 들어오니 풍선이 와있었다.

 

 

IMG_2314.jpeg

 

 

마누라가 또 돈주고 쓰레기를 샀냐며 한소리를 한다 ㅋㅋㅋㅋ

 

내 눈에만 이쁘면 그만 아닌가??ㅋㅋ

 

 

조민간  나이키 네온사인 도전해봐야겠다.

댓글 : 12 개
옛날 비디오테이프 빌려다보던 시절에 틀면 나오는 공익광고 속 꽃사람?이 생각났네여ㅋㅋㅋ
긔엽긔
호환마마?? ㅋㅋㅋㅋㅋ
다행이도 쓰레기로 안봐주셨군요!!!
이쁘네요 스마일 꽃풍선ㅎㅎ
데이지 꽃말은 희망, 평화, 사랑스러움, 숨겨 진 사랑, 겸손한 아름다움이다.!!

올 한해도 희망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사장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욤!
저번에 주문글 본같은데 이제 온건가요 ㅎㅎ
오자마자 창고행이라니 ㅎㅎ
귀엽네요
선생님 창고라니요??
제 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방 정리좀 해야겠군여!!
이직하신 회사는 마음에 드시니여??ㅎㅎ
다이소에서 4개 천원에 파는 데이지 꽃 풍선이네요

작년엔 저거로 어린이집 꾸몄었는데
다이소에서 4천원에 팔았어요??



난 왜 3천원주고 한달 넘게 기다린거지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4개 천원요 1개 250원?
이쁜 쓰레ㅔ기는 그래도 다행인데 기능도 디자인도 쓰레기인 것은 답도 없음
저 그런거 몇개 집에 있어요 ㅋㅋㅋㅋㅋ
ㄹㅇ 돈 주고 시서 돈주고 버려야 하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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