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대국민 로또 청약들 하셨어요??2024.02.26 AM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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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명언 중에

"자기는 돈을 좋아 하지 않는다" 라는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이라는 재미난 말이 있다.



마누라가 진짜 돈을 안좋아 하는 사람은

자기 옆에 있다고 했다.



마누라는 재테크, 부동산, 증권,금융 이런쪽에 엄청난 관심이 있고

난 그냥 가끔 나이키나 찾아 보는 정도?



돈은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쓰는 아니 못 쓰는,

지금도 배달일을 하지만 더 벌수 있어도 내가 벌만큼만 벌었다 생각이 들면 바로 집에 들어오는 스타일이다,



오죽하면 연애 당시 마누라의 일기장에

오빠는 돈을 너무 안쓴다 라는 우스게(?) 소리가 적혀 있었을까

그때는 내가 돈이 없었나 보다 ㅋㅋㅋㅋㅋ



여튼 얼마전 부터 마누라가 전국민 로또 청약이 떴다고 한다

난 너무 하기 싫었다.



집 살때도 극렬 반대를 했지만

결국 집을 사고 이득을 보는 형국이라 



한번만 해달라고 하니 

특유의 귀찮음을 이겨내고 

마누라의 소원을 들어줬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냥 남들 말 처럼 재미삼아 한번 해보시길~~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인터넷을 찾아 보시고


로또가 아닐수도 있으니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거니 ㅋㅋㅋㅋㅋ



하는 방식은

청약홈-무순위/취소후/임의공급-청약신청-청약신청하기-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평형선택-다음 누르고 시키는 대로 계속 누름

인증서는 필요합니다,



댓글 : 36 개
34제곱이 6억 5천 와우
지방 새 아파트 분양가도 ㄷㄷ이라
강남권이라 생각하면 역시라고 하면서
어짜피 전 될일이 없기에 ㅋㅋㅋㅋ
십만-백만 대 1 예상합니다~ 물론 당첨되도 계약 완료할 수 있는 분들도 많지 않으니 쓰실 분들은 잘 알아보고 쓰셔야겠죠
그냥 재미삼아 들 하시는 거겠죠 저처럼 ㅋㅋㅋㅋㅋ
  • MPLS
  • 2024/02/26 AM 10:51
아이파크면 하자로 유명해져서 지금은 로또라기보다 계륵의 느낌이...
하자 없는 건설가 있는가 싶어요??
순살등등 제 기준 최근 포스코만 말이 없고 나머지 1군 건설사들은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저도 이거보고 처음경험삼아해봅니다
재미다 생각하고 임하셔야 합니다,
되도 돈이 좀 들어가니 ㅋㅋㅋㅋㅋ
로그인도 안 되네요 ㅎㅎ
좀 기다리시면 돼요 ㅋㅋㅋㅋㅋㅋ
너도 나도 다 해보자 판이라 ㅋㅋㅋㅋ
신청완료 ㅋㅋㅋ
되시면 메로나 한개만입니다!!
자격이안되서 못넣습니다 ㅠㅠㅠ
자격이 있어요?? 아무나 다 하시는게 아니였나 보네요
저도 그냥 마누라가 하라고만 해서 ㅠㅠㅠㅠㅠ
대국민 로또니 뭐니 마케팅 용어로 투기조장일뿐
마이피에서 글 쓸 정도의 어른이면 누구나가 다 그뜻을 아실꺼에요 ㅎㅎㅎ
지역이 안되네요..ㅋㅋ
뭔가 제약이 있나 보네요??
이런 마누라가 성인이면 누구나 다 된다고 했는데 ㅠㅠㅠ
저도 희안하게 이런건 또 안하게 되네요 역시 사람마다 맞는 성향들이 다른 듯ㅎ
저는 주식도 하다가 안하는데
마누라가 제테크에 관심이 너무 커서
이것저것 다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분양권 되팔렘용인거죠? 넘나 비싸던데...
저도 집을 이돈주고 사고 파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세상은 제 생각가 너무 다르게ㅜ돌아 가니깐요 ㅎㅎㅎ
어차피 되도 못사는거라
전 되기만 하면 마누라가 알아서 하겠지요ㅋㅋㅋㅋㅋ
되면 바로 팔아 돈 챙기면 됨. 걸리기만 하면 인생 2회차 시작 할 수 있음.
마누라가 그렇다고는 했어요
전 그냥 하라니깐 하는 놈이라 ㅋㅋㅋㅋㅋ

제발 저나 선생님 둘중 하나가 해 먹읍시다!!!
> 난 그냥 가끔 나이키나 찾아 보는 정도?
->
저도요! 하지만 잘 안주내요 TㅅT
얼마전 피마원2를 보냈더니 지갑은 두툼해졌지만 속이 좀 ㅎㅎㅎ
화이팅하십시오!
피마원 파셨군요 ㅋㅋㅋ
웍스아웃에서 아이앱 응모 하네요!!


전 이번 플래쉬 세일때 옷 몇벌 사서 팔았더니
벌써 10만원 쥐었습니다
아니 행사 마지막날까지 남아있는 옷들이였는데
왜? 안사지 해서 제가 샀는데 ㅋㅋㅋㅋㅋ
제일 큰 평수로 신청하는게 좋으려나요?
성향에 따라서요 ㅋㅋㅋ

마누라는 제일 큰 평수
저는 제일 작은 평수

성격 보이시죠?? ㅎㅎㅎㅎ
청약 같은거 안 해요
저도 안하는데 그냥 꽁짜 로또 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꼭 안하셔도 됩니다
누가 막 해라 마라 하는것도 아닌지라 ㅎㅎㅎ
> 전 이번 플래쉬 세일때 옷 몇벌 사서 팔았더니
> 벌써 10만원 쥐었습니다
> 아니 행사 마지막날까지 남아있는 옷들이였는데
>왜? 안사지 해서 제가 샀는데 ㅋㅋㅋㅋㅋ
->
오!역시 발빠르신 득템!!!

피마원 2은.... 일본에서 양아치(?) 아덜이 많이 신어서
아재라 걍 포기했습니다;;;;
대신 지드래곤님이 아주 많이 남겨주셨네요ㅎㅎ
듣고보니 피마원2에서 일본 애들 냄새가 나는듯 하네요
예전 일본 만화책에서 봤던 리젠트 머리하고
그 일본 교복에도 엄청 잘 어울리는 느낌이 ㅋㅋㅋㅋㅋ
와이프 말은 한번씩 들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저도 청약 손도 안대고 있다가 와이프가 청약한번 해봐달라고 졸랐는데 그게 당첨되서 한달전에 운정신도시 입주했어요 ㅠ....와이프 말 듣다보면 떡나옵니다...
사모님에게 늘 큰절 하면 사세요!!

저도 마누라 덕에 작지만 서울 아파트에 낑겨 사는지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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