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여러분은 지금 일과 벌이 만족을 하시나요??2024.02.27 P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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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마이피에 남이야기는 잘 안쓴다

오롯이 내 이야기만 쓴다

내 말만 하는걸 좋아하는 틀인지?

아님 남 이야기를 하는걸 싫어하는 매너남인지?ㅋㅋㅋ

 

예전에도 내가 하는 일과 벌이에 대해 자세히 기재를 한적이 있다.

 

https://mypi.ruliweb.com/m/mypi.htm?nid=4714621&num=16039&ncate=3

 

 

세상을 보면 주위에 엄청난 시애미질을 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친다

물론 일면식도 없는 인터넷에서도 미찬가지이다

딴에는 조언이라 말로 포장을 하는데,

조언과 시애미질은 듣는 사람이 결정을 한다.

 

너? 그런일 해?

너? 그것밖에 못벌어?

 

그리고 서열을 나눈다

 

너? 200충이야?

너? 300충이야??

너? 월세야? 자가야?

 

 

참 사람들은 남에 대해 너무 쉽게 말을 하고는 한다.

그런 사람들은 내 인생에 단 1도 도움이 안된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 나이이기도 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난 배달과 나이키 되팔이를 한다

 

주업은 배달

나이키는 용돈벌이 정도?

 

가게를 그만두고 무언가를 해야 한다면 뭐를 하고 싶나라고 스스로 자문을 했을때

그중하나가 "아울렛 구매 대행"도 있었지만,

내 밥그릇의 느낌이 들지 않았다 

 

배달일을 하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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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기준

21일을 일한거 같다

 

업무 일자만 놓고 보면 보통의 직장생활을 하는

주5일 근무자와 별 다름이 없다.

 

하루에 보통 평균 5시간 정도 일을 한다

더할때도 더 안할때도,

일을 나가고 싶을때도,나가기 싫을때도

오롯이 내가 결정을 한다

이부분이 아주 마음에 든다.

 

난 딱 이정도 벌면 되었다라는 생각이 들면

콜비를 많이 줘도 그냥 집으로 온다

지금은 장사할때와 다르게

일에 여지와 미련을 둘 필요가 없다는 마인드다

 

이번달 근무 시간은 

21*5=105시간+5시간 정도=110시간

 

벌이는 230정도 되는거 같다

마음을 좀 더 다잡으면 더 벌수도 있겠는데

그렇게 까지 열심히 이 일을 하고 싶지는 않다

아마 여기서 벌이를 더 요구하면 이 일을 안하지 싶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가정이 있는 상황에

230의 벌이는 답이 없는 상황이기는 하다.

 

그래서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내 취미로 채우기로 했다.

 

한달에 4-6번 정도 아울렛을 간다

그곳에서 나라면 이 돈주면 사겠다 싶은 옷을 사와 크림이나 번개장터에 던진다

안팔리면 내가 입는다 마인드라 제품당 한두벌들고 왔는데 아직까지는 한달에 60-100만 벌이는 된다.

 

도합 300만원이 조금 넘는 돈을 번다

 

누군가에게는 내 나이에 엄청 부족한 벌이일것이다.

한심해 보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난 지금 너무 만족을 한다.

업무량도,하는일도

그리고 나에게 주워진 이 자유도!!!!

 

아마 배달을 좀 더 하라고 하면 배달일을 안할것 같고, 나이키를 더 가져다 팔려면 욕심에 필요없는 제품까지 끌고 올꺼 같아 지금의 상황이 

내기준 완벽한 발란스인거 같다.

 

20대 중반 부터 내 장사를 했다.

지금보다 벌이는 몇배 더 좋을때도

아니면 마이너스가 날때도 있었다

 

어딘가 묶여있는

하루종일 그 일에만 신경을 쓰는 상황에 벗어난

이 자유로운 환경이 아직은 너무 만족한다.

 

장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퇴근길에도

내일 할일과 벌이에 대한 걱정이 사라진 지금

 

집 주차장에 전기 자전거를 세우고

헬멧을 벗는 그 순간 부터 완벽하게 

일이 딱~~~하고 끝이다.

 

다음 일나갈때까지 그 일은 나와 완벽하게 무관한 일이 된다

 

 

내 그릇에 딱 담을수있는 일을 하는거 같다.

 

 

유일한 단점은 혼잣말이 많아지는 정도??ㅋㅋㅋㅋㅋ

 

 

나 또한 간사한 사람이기에

언젠가 이 벌이와 상황에 불만을 느끼며

다시 장사치로 돌아갈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최대한 지금을 즐기려 한다.

 

사람은 항상 자기 그릇의 크기를 알아야 하나보다.

지금 내 그릇은 이만할뿐이다.

 

 

모두들 자신이 하는 일과 벌이에 스스로 만족을 느끼며 지내시길 빈다.

 

화이팅!!

 

댓글 : 49 개
일은 만족하는ㄷㅔ

급여는 안만족스러워서
노조 집행부 활동합니다
무언가가 만족이 안되면 쟁취를 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ㅎㅎㅎ
안되면 다른 방법도 생각을 해야 하고요~
화이팅입니다.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뭔일을 하던 무슨 상관입니까. 직업에 귀천이 없는데...본인의 행동에 귀천만 있을뿐.
까르페 디엠입니다. 즐겁게 사십시오..ㅎㅎ
너무 현생만 보면 살지는 않아요
가족의 짐이 있어 저정도 버는거지 내 생각만 했으면ㅋㅋㅋ

전 딱 한량 마인드입니다 ㅋㅋㅋ
결국은 자기가 만족하면서 살면 그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에 언제나 만족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벌이는 얼마 안 됩니다만 일이 편해서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사람만다 기준이 다 다를뿐입니다

선생님이나 저는 지금은 일의 편함에 무게를 더 둔 상황인거 같아요!!!
솔직하게 말을 하면
저보다 더 버는 맞벌이 하는 마누라의 덕이 크지요~

하지만 저도 장사할때는 미친듯 일만 해서
마누라가 이해를 해주는 상황이고요 ㅋㅋㅋㅋ
저도 40이 넘어가니, 뭘 위해 이렇게 사는가 의문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가정을 위해서 어쩔 수 없지만 내 소중한 인생의 대부분을 하고싶지도 않은 일에 소모하는..
못벌어도 좋으니 자유를 가지고 싶네요. 그저 희망사항이지만.
공포의 나이 40 ㅋㅋㅋㅋ
40이 넘어가면 몸이나 생각이나 참 여러가지 변화가 따라 오는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살다보면 살아지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일하신다는게 대단하십니다 좀쉬실법도 한데.. 저도 비록 벌이가 많지 않는 일을 하지만.. 극강의 워라벨로 인해서 다니고있습니다..하핳
지금 선생님과 저는 같은 코드로 현생을 살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혼자 욕하며, 노래 부르면 제 나름 최대한 재미를 찾아가면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제목만 보고는 벌이에 만족하는 노동이 어디있겠어? 라는 생각이었는데
'다음 일나갈때까지는 그 일은 나와 완벽하게 무관한 일이 된다"라는 말이 와닿네요
많이벌면 벌수록 휴일이나 휴식시간과 일하는 시간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것 같거든요
장사를 할때 참 걱정이 많았거든요
모든 일의 결정도 사장인 제가 해야 하는 상황이였고요

몇 없었지만 직원들 생각도, 매출도, 공과금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 몫이였는데
그게 지금은 없어서
나만 잘하면 되는 상황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ㅋ
잘 보면 저랑 성향 많이 비슷하신 듯ㅎ

저도 일주일에 20시간 안되게 일 하는 중인데
일로는 얼마 못 벌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돈이 급해질 때가 되면 또 열심히 하겠죠 머 ㅋㅋ
이제 맞지요

돈 급하면 열심히 ㅋㅋㅋㅋㅋ
못 벌면 돈을 안쓰면 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전 독거노인에 몸까지 나가리되서 현재 회사에 충성충성하는 수밖에 없어서.. ㅠㅠㅠ크흡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무조건 건강해야 만사형통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저도 따로 몸은 챙기지 않네요 ㅋㅋㅋㅋ
저도 제 분수와 그릇의 크기를 조금은 알기에 거기에 맞춰 사려고 하는 것 같네요 ㅎ
가끔은 제 그릇보다 차고 넘칠때에는 (사업주로써 이런 생각을 하는게 맞나 싶긴 하지만) 더 꾸역꾸역 담으려기보다 경쟁 업체에 분배하려는 성향도 좀 있었네요 ㅎ;;;
가끔 벌이가 좋지 않을 때 속앓이도 크게 하지만 지금은.. 뭐 그냥 저냥 괜찮은 때라 그런지 소소하게 행복하려 합니다 ㅎ
돈 많이 벌면 조금은 부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뭐든 열심히 사는 사람만큼 좋아보이는 건 없네요 ㅎ
선생님의 글을 보니
선생님은 저보다 조금 더 넒게 세상을 보고 있는분 같습니다.

좋은 말씀 ,말 뜻대로 고이 잘 세기겠습니다!!
되팔이는 왠만하면 하지 맙시다. 되팔렘들땜에 게임 예구 못 하는거 생각하면 화나네요
아 맞습니다,
이게 핑계의 글을 쓸까 하다 그건 팔아 먹는 제 입장일뿐이라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마인드가 너무 멋지신같습니다
생각많이 하게되는 좋은글잘봤습니다
피자집하실때 못가 선생님 피자 못먹어본게 한이네요 ㅎㅎ
그래서 이짤의 제목은 무엇입니까? 선생님 ㅋㅋㅋㅋ

덕분에 세상 웃긴 영상을 보는거 같아요
제가 유튜브나 인스타 쇼츠같은걸 안보는지라 ㅎㅎㅎㅎㅎ
저도 잘벌진 못하지만 적당히 잘 먹고 잘 살아요~

'나'말고 타인들이 못먹고 못사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서 난리죠 ㅋㅋ
나만 잘하면 된다
나만 잘하면 주위도 잘된다 라는 마인드라

주위에 남말 많은 사람은 그냥 거르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벌이에 만족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3백벌면 5백벌고 싶고 5백벌면 천만원
벌고싶고...그러다보면 월2천이면 좋겠고ㅋㅋ
제가 월천넘게 벌다 월 5백 벌다
지금은 월 3백 버는 상황인데

그냥 저냥 마음 내려 놓으니
아무렇지 않게 사네요

자의던, 타의던 욕심을 내려 놓으니 알아서 편해지네요 ㅠㅠ
놀아도 돈이 쮹쮹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제 주변 건물주 친구도 공실 때문에 골치라
모든 삶은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제발 로또!!! 로또 밖에 없다!!!!
본인이 만족하고 집사람이 동의해주면 너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집사람은 내심 제 시간 적 여유를 보고 더 벌기를 원하지만
그러려니 해주고 있어서

일부러 더 열심히 안하는 이유도
여기서 더 벌어주면 기준값이 올라가서 조절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응원 잘 받겠습니다,
선생님도 제가 응원할테니 화이팅입니다!!
본인 회사 만족하면서 다니는 사람 몇이나 있겠습니까? ㅎㅎ
그나마 지금 다니는 곳은 야근은 없어서 드디어 헬스장 끊고 운동 다닐 여유는 생겼네요

이미 작은 10평짜리 오피스텔 자가로 있으니 적절하게 노후대비 하면서 취미 활동 해야죠
조던도 좀 사구요 ㅋㅋ 스캇 당첨이 한개도 안되..는.. ㅠㅠ
올해 스캇 노랑이 나올꺼 같은데요??
스캇*조던이면 한방에 해결아닙니까??? ㅎㅎㅎ
일반 조던은 이제 정가로 사는 신발이 아니니 꼭 여기 저기 서치해서 저렴하게 사셔야합니다!!!

올해 나오는 스캇조던 ,선생님이나 저나 둘중 한명이 먹는걸로 하죠?? ㅋㅋㅋ
소득이 많든 적든 자신이 만족한다면 나쁠건 없겠죠.

근데 다른관점에서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을 하고 월급을 받는게 단순히 먹고살려고만 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부모님이나 가족이 혹은 내가 병이나 치료를 받게된다면 더 큰 돈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나이가 하나둘 먹어갈수록 건강이 약해질수밖에 없고

중증질환이라도 걸린다면 그에따른 돈이 들어갈수밖에 없죠.

그래서 대비를 해야하고 저축도 필요한거고요.

거기다가 건강검진도 돈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특히 종합검진은 말이죠.

큰기업에 다니면 이런 종합검진을 복지차원에서 회사비용으로 받을수있어서 큰 문제는 안되지만

비용이 비싸니 일반적인 자영업자들이나 비정규직들은 그냥 지나쳐서 병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되면 결국 진료나 치료받으려면 소소하게 벌던것들도 나중에는 나가리되는 경우가 많고요.

대충 이것도 일부분이고 사람이 살아도 돈이고 죽어도 돈인지라

만약을 위한 필수 보험들도 넣어야 할거고

장례도 돈이 만만치 않고 자식들 결혼할때도 돈이 만만치 않을거고

거기다가 차후에 노후까지 생각하면 진짜 심경이 복잡할수밖에 없죠.

어디까지나 제생각이지만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사는게 맞지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은 선생님 말씀 처럼 선생님의 상황과 생각이라
전혀 틀린말이 아니지요!!!

저도 내심 노후에 대한 걱정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글 말미에도 다시금 장사밥을 먹으러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끔 하는거 같고요,
그렇다고 걱정만 한다고 해서 모든 걱정이 해소 되는 것도 아닌지라

최대한 내 상황과 내 그릇에 맞게 무언가를 준비 또 준비해야 하는게
선생님 말씀처럼 맞는 말씀 같아요,

노력해야죠 ㅎㅎㅎ
저도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오토로 매장 몇개 돌리는 중인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달 목표금엑은 몇년전에 달성했는데... 문제는 목표금액이 계속 올라갑니다. ㅠㅠ
물 들어 왔을때 노 저어야 합니다!!
저도 장사를 했으면 이딴 소리 안했을수도 있어요 ㅎㅎㅎㅎ
다 맛난거 사묵을라 하는거죵ㅎㅎㅎ
전 다행이 싸구려 입맛이라 살았습니다

제 최애 음식중 하나가 떡볶이라
떡볶이 사먹을 정도의 돈만 있으면 됩니다 ㅋㅋㅋㅋ
직업에는 귀천이 없으며 본인이 만족하는 생활을 하고 계신다면 그게 바로 성공할 삶 아닐까요? 많이 번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적게 번다고 나쁜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생활에 얼마만큼에 만족감을 느끼고 살아가는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항상 눈팅 잘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함 삶이 지속 되길 기도합니다~!!!
이러다 내일 또 생각이 달라지는게 사람 마음이라 ㅎㅎㅎ

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둘다 만족합니다.
일은 초반 3년은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고민했지만
부모님 부양 결혼후에는 부양가족이 늘어서
다니다보니 경력이 올라가고 인정도 받아서 이제 좀 할만합니다.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때문에 또 힘든시기가 오겠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버티고 또 버틸겁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라는 선생님의 마지막 문장이
참 대단하고.한편으로는 무거보이기도 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말씀 같네요
일할수있는 시간과 건강이 한정적이라서.. 당장의 시간적 여유보다는 누적된 노동시간에 비례하는 급여를 받는쪽을 선택할수밖에 없다 생각해서 지금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 10년차 까지는 매 순간이 처음보는 사람들과 처음마주하는 업무 같았고 나에게도 퇴근이 오는가 싶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타서인지 어느사람이 어떤 일거리를 전달하건 머리속까지 깊게 들어올 틈 없이 일처리를 하는 기계같이 일하게되었네요. 급여대비 여유시간도 많아졌지만 업무중에 매 순간마다 내가 선택하는 판단에 대한 책임은 무겁기만 합니다.

이게 그 본문에서 헬멧을 벗었을때의 해방감과 대조되는 느낌이라 생각하는데 사실 그런 해방감을 느낄 겨를도없이 일을 시작하고 가족을 꾸리고 아이가 생기니까.. 도리어 이 급여가 없다면 이 책임감은 어떻게 맞이해야하는가.. 마음이 더 조급해지더라구요.
엄청나게 많은 급여는 아니지만.. 이 급여를 받기까지 녹여낸 내 청춘의 시간들의 보상이라 생각하면 제가 생각하는 삶에서 차선책이 달리 없는것같아 새해를 맞이할때마다 맘 한켠에 응어리가 지는것 같습니다.
글에서 정말 많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 어떤한 말을해도 저보다 더 많은 깨달음을 갖으신 분이라 생각이 드네요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서 나름의 조그마한 만족과 행복이라는 열매를 먹으며 살아가는거죠

선생님 가족분들과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

건승하십시요!!
겸직되면 겸직하고 싶다|~~~!
나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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