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새 옷 삼 (아울렛,탄도항)2024.03.16 P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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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옷이 도착을 했다.

 

예전 마이피에서도 사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옷이다.

결국 샀고, 오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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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슈트

 

일명 작업복!!!

 

나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새 옷을 입고 퇴근 하는 마누라를 픽업하러갔다.

 

 

마누라가 내 새옷을 보고 붙어 다니지 말라고 부탁을 한다 ㅋㅋㅋㅋㅋㅋ

 

 

마누라와 아들과

가산 나이키에 아들 신발을 사러 바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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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삐리 아들 취향 ㅠㅠ

내가 골라준 신발은 죽어도 싫다고 한다

 

나라면 절때 안살꺼 같은 신발을 골랐다

지가 신고 다닐꺼니 어쩔수 없이 샀다

그리고 아들 바지도 아주 좋은 가격에 득템을 했다.

 

 

집으로 올까 하다

간만에 가족 모두 모였으니

일이고 나발이고, 

분기별로 가는 탄도항으로 달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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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간 탄도항

안온사이에 연예인 왔다갔다고

못 보던 것들도 생기고

사람도 엄청 많이 모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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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코에 바람이 들어가니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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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작고 하신 만화가님이 생각나

만화책 속의 케릭터인 천진반(?) 흉내를 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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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갈때마다 가는 칼국수집

일년에 4-5번 대부도를 가니

이 식당도 일년에 4-5번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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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똥응 참지

집에 오는 길에 시흥 아울렛도 들렸다

아니 9시가 다 되어가는데...

 

나이키 매장에 뭔 사람이 넘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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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것도 안사오고 나왔다

일전에 내 마이피에서 휴마라 찾는 분이 있었는데.

 

신상 휴마라가 나왔다.

 

역시나 리셀가 낭낭한 280사이즈 이상은 없었다.

 

 

쉬는 날 

알차게 놀다 왔다.

댓글 : 16 개
옷잘입는사람만(멋쟁이) 입는다는 점프슈트!!
남들 눈 신경안쓰는 배나오고, 머리큰 아재라 ㅋㅋㅋㅋㅋㅋ
머리사이즈를 아니 전체적인 윤곽이 그려지네요
눈사람!!! 인정!!!!!!
ㅋㅋ 전 휴마라 크림에서 9만 얼마에
청록색 샀어요 ㅋ

검정 운동화 없는데 ㅋㅋ 대용으로 잘신고 있네요
트래킹화 첨인데 워커 같은 느낌도 있고 굿굿

신발도 편하네요
발사이즈가 얼마시길래?? ㄷㄷㄷ
저도 청록색 휴마라 못 산게
한이 되고 있습니다!!!

부럽읍니다~~
영화보면 공항에서 비행기 수신호안내해주는 분들이 입는..??결론은 멋집니다
인터넷이 욕은 못하겠고??? ㅎㅎㅎ
그냥 편하게 말하셔도 됩니다!!
저도 휴마라 하나 살까 했는데 2주에 걸쳐 폼러너 당첨되는 바람에 포기했습니다.
저 폼러너 반품했습니다

솔직히 리셀 목적으로 응모 했는데,
리셀가도 생각보다 안되니
아디다스 1주 반품이라 어제 돌려 보냈어요

나이키 좋아하니 아디다스를 신자니
뭔가 배신하는 기분이 들어서 ㅋㅋㅋㅋㅋ

좋은 신발 멋지게 신으십시요!!!
오ㅋ 급똥에 쥐약이라는 점프슈트 아입니까?!?
배변 팬티 챙겨 다니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점프수트 입으셨으면 장갑끼고 스패너 들고 자동차 밑에 들어가야하는거 아닙니까?!
마누라가 자가로 자동차 엔진 오일 갈라던데

저 본넷도 못 여는 드렁크도 겨우 여는 기계치라 ㅋㅋㅋㅋㅋ
혹시...스노우X크 점프수트...인가요?...저도 샀어요;;
점프수트가 참 소화하기 힘든옷인데...이뻐서 덜컥...;
저는 디키즈 ㅎㅎㅎ
올해 워크웨어가 유행이라는데

전 찐 작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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