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엄마 선물2024.05.23 PM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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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많지만,

어머님 보다는 엄마라 부른다.



주위에 사람들이 있으면

격 따지느라 어머님이라 부른다,



어제 나이키에서 카톡이 왔다,



나이키 애들이 어지간하게 장사가 안되는지

아울렛이 주말까지 또 세일을 한다.



여자/키즈 30% 추가 행사를 해서

궁금해서 갔다가



며칠 전 

마누라 신발 사준게 기억이 나

엄마 신발도 한족 샀다,





이 신발 박스가 아닌데 ㅋㅋㅋㅋㅋ



여튼

봉투 안에 돈을 조금 넣고

신발 박스 안에 넣었다.



지방으로 이사간 엄마 집으로 택배를 보내고

왔다,



엄마가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보내고 나니

장모님이 걸린다,






댓글 : 16 개
저도 아직 엄마아빠 합니다. 하두 그러니 애들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
어머님이라 하면 뭔가 좀 멀어 보여서 ㅋㅋㅋㅋㅋ
난 엄마는 마미or맘
아빠는 걍 아빠라고 부름
오우~~어메리칸 스톼일!!!
사장님이 추천 하셨던 반팔 티셔츠 구입했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가끔 또 추천해 주세요
그게 나름 배나오고 제3의 눈 있는분들에게는
가격대비 아주 좋은...
핏이 잘나오는 옷이니 ㅋㅋㅋ

반바지 글을 쓸까? 말까? 했는데
덕분에 한번 더 써야겠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기승전 나이키
ㅋㅋㅋㅋㅋㅋ
요즘 나이키가 제 평생 중 제일 싼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직도 엄마아빠한테 반말한다능 ㅋㅋㅋ
저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엄마한테는 친구보다 더 편하게 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엄니 엄마 아부지 아버지 를 씁니다 아빠는 차마ㅠㅠㅎㅎ
저는 40세입니다 흑흑
아 이런.아버님이 돌아가셨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오래전이라 ㅎㅎㅎㅎ

아버지는 아빠라고 부르기 쉽지않죠!!
아빠 나두 줘잉❤️
나나 좀 챙겨줘라~~
박스 재활용 ㅋㅋㅋ 저도 이상하게 신발박스는 잘 안버리는...
재활용은 아니구요ㅋㅋㅋㅋㅋ

택배 박스로 포장해서
엄마집 우리집 주소 나올까봐 대충 집에 있는 신발 박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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