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날씨 무엇?2024.06.26 AM 12:4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시기상으로

한여름으로 들어가는 시기이다,

6월 말이니 말이다,



낮에 잠깐 운동삼아 택배도 보낼 겸

왕복 40분 거리의 우체국을 갔다 왔을때는

너무 더웠다


너무 더워 겨터파크 터지는 줄 알았다,




몇 시간 후


집에서 쉬다 배달일을 하러

밖에 나갔다


낮에 더운 기억이 나

최대한 시원한 옷을 입었다.



젊은 친구들에게는 블록코어 룩

나 같은 아재는 그냥 조기 축구 내음 풍기는 룩








자전거를 타니 선선하다

9시 정도 되니 코가 시끈 하고

살짝 추울 정도 느낌이 든다,



하필 옷도 시원한거 꺼내 입었는데,

춥네,,,

운동복이라 통풍은 찐이구나

여행 갔다와서

유니폼 몇개 더 사야겠네 ㅋㅋㅋㅋㅋ



집에 와서

마누라가 열심히 살라며 저녁 상을 봐준다,







풀때기,,,,


요런 날은 라면이 딱인데

까비!!

댓글 : 6 개
  • A-z!
  • 2024/06/26 AM 01:06
반팔 반바지 걸치고 편의점 가는데 뭐여? 가을이 벌써 온겨? 싶을 정도의 기온이었습니다 ㅋㅋ 왜케 시원한지.. 일기예보 보니깐 다시 더워지다가 장마 시즌 시작인거 같네요 여름 얼른 끝나길 ㅠ
오히려 건물 안은 더운데
밖은 선선하다 못 해 거짓말 많이 보태 춥네 정도? ㅋㅋㅋㅋㅋ
날이 더워졌다 다시 선선해지니 몸이 놀란거 같네요
어제 오늘 ㅋㅋㅋㅋㅋ
갑자기 밤에는 갑자기 또 선선한것 진짜 무엇
좋긴 한데ㅎㅎ
일단 이번 여름 나름 희망적인 현상으로 좀 받아들여야할지ㅎㅎ
당장 안 더우니 즐기자고요 ㅋㅋㅋㅋㅋ

오뉴월에 이런 날씨 사랑스럽습니다!!!
저녁 밥상 완전 제 취향요 ㅋㅋ
배고파서 풀을 소 처럼 먹었아요 ㅠㅠ

코뿔소,코끼리 초식동물인 이유를 알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