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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여행 이야기 22024.07.01 PM 11:48
아침 일찍 일어났다
먹기 싫은 조식을 마누라 손에 끌려 갔다.
서울에서 나는 보통 오전 10시 하루 시작인데...
눈뜨고 나이키 앱이 리셋되는 시간이 오전 10시 앱에 들어가면서 하루를 시작하는데
여기서 너무 일찍 시작한다.
모든 여행의 일정은 마누라 픽이다
남들 다한다는 호핑
난 수영을 조금 하고
아들과 마누라는 물을 싫어한다.
난 배멀리를 해서 쓰러졌고
아들과 마누라는 구명 조끼를 벗고
물에 놀 정도가 되었다.
돌아오는
패잔병의 뒷 모습은 처량하다.
씁쓸 하구만
물에 자신이 찬 아들이 오자마자 물놀이를 제안을 한다.
돌아와 아들과 민물에서 마져 물놀이를 조금 해줬다
체력 엥꼬다.
환복을 하고 밖으로
젊은 친구들은 블록코어 잘 어울리는데
난 조기축구 회장님 핏이 나온다
여담: 이번에 나이키에서 브라질 올드 유니폼 리스탁을 한다
쥬유소 습격사건에 정준이 입은 그옷
내가 입은 옷은 이번에 나오는 다음 모델이고
일부러 현지 음식을 먹으러
야시장에 왔다.
몇가지 골라 시켜 보았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간이 쎄다
근데 난 그게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해물탕 미니 버전
토마토 건더기가 감칠맛을 내주는거 같다
중국 애들이 국물 요리에 토마토를 넣더니
여기도 비슷하네
새우로 만든 조림(?)
마라 맛이 비슷하게 난다
아들이 이 꼬치를 너무 좋아해 추가를 했다
난 그냥 저냥 이였다.
간이 세니
밥을 시켜 같이 먹으니
딱이다!!!
야식장 옆에 맥도널드가 있다
사람도 많고
마누라기 예전에 오빠 장사할때 해피밀 장난감 선물 많이 받았는데..
그 말을 하니 급 해피밀 토이가 궁금해서 들어가 봤다
맥도널드 장난감이 원래부터 쌈마이한 맛인데
여기 더 쌈마이해보여
구매를 못하겠다.
문방구 앞에 있는 100원짜리 가챠 수준이다
숙소 오는 길
툭툭이 기사님 소개로 간 마사지 샵
으슥하고 지저분 하다
낯선 천장이다
그래도 마사지 받으니 시원하다.
역시 동남아는 저렴한 마사지다!!
내일 먹을 과일을 사들고
숙소로 들어왔다
아따 피곤타!!
- skyguy
- 2024/07/02 AM 12:25
절대로 기사 추천으로 마사지 샾 가지 마십시오
위험합니다
돈 문제가 아닙니다
마사지 와 식당은 필히 안전한 곳에서 하십시오
물건 잘 챙기시고요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 피자집 사장놈
- 2024/07/02 AM 12:32
저의 밖에 없었네요
마사지는 한국인들만 가는곳
막상 가니 한글 메뉴판 , 손님도 다 한국인 ㅋㅋㅋㅋ
저 쫄보라 하지 말라는 짓 잘 안해요
차무식 같은 사람과 정 반대의 결을 가진 사람이라.
그래도 선생님 말씀 귀기울려 조금 더 조심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치안이 안좋다고 하니 주의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 면봉 5개
- 2024/07/02 AM 01:55
부럽다아ㅜㅜ
- 피자집 사장놈
- 2024/07/02 AM 10:06
비행기라 ㅋㅋㅋㅋ
몸만 피곤해요 ㅜㅜ
- MadMaxx
- 2024/07/02 AM 08:54
- 피자집 사장놈
- 2024/07/02 AM 10:09
- 칼 헬턴트
- 2024/07/02 AM 10:18
- 피자집 사장놈
- 2024/07/02 AM 10:20
짜고 매운맛이 혀와뇌를 지배합니다!!
- 부사장
- 2024/07/02 PM 05:17
- 피자집 사장놈
- 2024/07/02 PM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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