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협찬 미팅(?)2024.07.17 PM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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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마이피에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적이 있었다.

 

 

한때 내가 했던 피자가게의 손님이였던 분이

영상 제작을 하는데

 

 

일종의 시다(?) 같은 포지션의 제안이였다.

 

 

여튼 그분과 오늘도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초대 손님의 사정으로 일정이 무너졌다.

 

 

대충 다른거라도 찍을려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협찬 건의 문제로 연락이 왔다.

 

우리쪽은 때마침 일정이 없었기에

급 미팅을 하게 되었고,

 

 

협찬사가 있는 곳으로 급하게 갔다.

그곳은 여러 스포츠 브랜드를 취급하는 곳이였고

취급하는 브랜드 중에

 

 

 

 

 

 

 

 

 

 

 

 

IMG_7186.jpeg

 

 내 사랑 나이키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간만 보는 미팅이였고

뭔가 확실한 이야기는 크게 오고 간것도 없는 자리였다.

 

 

그래도 내심

오~~나이키랑 했으면 좋겠다라는

솔직한 마음은 어쩔수 없나보다.

 

 

돈 주고 사는 나이키가 아닌

나이키에서 쓰라고 주는 나이키 제품이라

 

내 능력 때문은 아니지만

뭔가 느낌은 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이키의 유통 생태에 관하여 새롭고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수있었다.

 

 

 

 

김치국은 필패다.

 

 

그냥 이런 세상이 있구나

내가 모르는 공간과 부분을 배워 좋았다.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한다는건

참 신기하고,재미가 있다.

 

어차피 난 이판에서는 시다일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8 개
요점은 나이키인 것이죠?
제 눈에는 나이키만 보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빤쮸~~!!
저는 돈 주고 사입는 나이키 빤쥬....

입어보니 속옷은 꼭 나이키가 아니여도 되겠구나 싶습니다!!!ㅋㅋ
  • ink7
  • 2024/07/18 AM 12:04
좋아하는 브랜드랑 함께하는 일은 작던 크던 즐겁고 기쁜 일이죠^^
저는 그냥 꼽사리라
그냥
아~~~~
네~~~~~~ 추임새 정도 위치입니다ㅋㅋㅋㅋ
파이팅!
저는 그냥 꼽사리라
남의 밥상 옆에서 기웃 기웃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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