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최저 시급2024.07.21 PM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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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시급이 몇 푼올랐다.

 

그 몇푼이 자영업자에게는 큰것도 난 안다

자영업자 출신이라 ㅋㅋㅋㅋㅋ

 

자영업을 그만두고 남 밑(?)에서 일해보니 최저 시급이 작아 보일때도 있다.

좀 더 줬으면 싶기도 하다 ㅋㅋㅋㅋㅋㅋ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보니

 

 

사람은 자기가 서 있는 곳에서 바라보고 느끼는게 다 다르기에

결국 난 그냥 그런가 보다 한다.

 

 

그런데 유독 최저 시급에 관련된 기사나 글에

자영업를 욕하는 댓글이 많다

그 돈 못 줄 정도면 그만 두라는 말도 

서스름없이 한다.

 

 

남 이야기라 너무 쉽게 말한다

그러면서 자기를 누군가가 쉽게 말하면 화를 낸다.

마이피에서도 그런 분 몇분 봤다.

 

 

남 욕할 용기가 있으면

자기가 욕먹을 용기도 필요 한데 말이다

 

그럴 용기가 없으면 최대한 남 이야기를 안하면 된다

 

 

제발 세상 다아는것 처럼 쉽게 말하는 시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댓글 : 40 개
동감합니다
각자의 삶을 리스펙해야 나도 리스펙을 받는건데...
아닌분들이 좀 많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회사원하면서 자영업을 하면서 돈벌어보고 싶어서 몇년을 계산기 두드려 봤지만 내가 남을 압도할 기깔난 아이디어가 없는 상황에서는 내몸을 갈아마셔야 회사원의 봉급을 겨우 맞출 수 있는 결론이 바뀌지 않더군요
남이 하니까 쉬워보이는데....진심 회사와 달리 자영업은 1에서 10까지 모든걸 다 관리 해야 하는데 보통은 그게 안되니까 들어간 노력에 비해 미미한 결과 근데 꾸준히 노력해서 차근차근 매꾸는 분들이 진심 존경 스러울 뿐입니다.
난 자영업 하라면 못할거 같아요ㅋㅋㅋ
흥도 망도 해본 자영업자라 생긱보다 운이 좋아한다고 생각 하는 1인인데
물론 그 운에 기본값은 각자의 노력이겠지요

어떤 삶이든 쉽지 않은거 같아요ㅠㅋㅋㅋㅋㅋㅋ
요샌 그 운빨이란걸 초기 막대한 자본금으로 틀어 막는걸 몇번 보니 자영업도 자본이 진짜 많은 사람이 취미로 하는 느낌도 몇몇 곳에서 느껴봤습니다....세상은 쉽지가 않아용 어횽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주고 시작하면 시작점 부터 다른거라 ㅋㅋㅋㅋㅋ
그또한 그분들 복이려니..내심 부럽지요!! 그런분들은
저는 이미 11000원 주고 있는데요 .현재 시급 올린다고 먹고사는데 큰 지장은 없는데
알바생.직원이 더 늘기시작하면 눈에 보이는 시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4대보험.퇴직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보입니다. 시급자체는 무서운게 아니죠.
그냥 일부분만 보고 꼬우면 폐업하시던가 하는 능지 낮은 애들이 문제입니다.
자영업자가 놀면서 돈번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1.5배는 더 일할껍니다.
시야가 좁으니 눈앞에 사장은 놀고 있네 .그정도만 보이는거죠.그런 인생살면서 최저임금얼마 받고 세상욕하며 사는겁니다.그런다고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데 말이죠.
해보지도 않고 이상한 글 쓰는분들은
자기의 그릇 크기를 남들에게 보여주는거죠

조용히 자기 그릇이나 더 키우지
남 그릇 크기를 평가질이나 하니 ㅠㅠ
국가가 정한 최저시급도 못 주면 그만두는게 맞는거죠.
남 얘기라 쉽게 말한다 어쩐다 할 필요가 없음.
네!!선생님 말씀 존중하겠습니다.

꼭 세상이 다 똑같이 생각하며 살필요는 없지요ㅋㅋㅋㅋ
최저시급은 단순히 인건비 뿐만 아니라 모든 인프라, 재료비 등을 전부 상승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결국 본인한테도 물가 상승으로 돌아옵니다.
위치 재산 지위 모든게 다른 사람이 모인곳이니 그려려니 합니다 자기만에 우물에 갇혀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요 ㅎㅎ 얼마전 제 글의 게임용어 존버 어원 사건도 그렇고 ㅎㅎ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오죽 하면 반박시 님 말맞음 이란 말이 생겼겠습니까? ㅎㅎ
반박시 님 말 맞아요는 치트키네여 ㅎㅎㅎ

존버 사건? 뭐가 있었군요
좀 찾아 봐야겠습니다
최저임금보다는 월세가 더 큰 문제처럼 보여요
각자의 상황에 따라 문제점은 다 다르겠죠

제가 아는 건물주는 그 사람이야기 들으면 또 사람 나름의 힘듬이 있더라고요
세상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남 이야기를 쉽게 하지 말자 정도입니다 ㅋㅋㅋㅋㅋ
최저임금은 어디까지나 최소한 그만큼은 주라는돈이지 그것만 주라는 취지로 있는게 아니에요. 다른나라는 최저임금만 받고 일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구요.
선생님같은 생각을 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이 보편적으로 가졌기 때문에 이나라에서 다른나라의 4~5배로 자영업자가 범람한겁니다. 비정상적으로 자영업자가 많은데 그사람들이 어떻게 다 장사잘되나요? 최저임금만 주고도 힘들어 장사못하겠다는 사람이 '정말로' 다 망해야 국가경제도 정상화되는겁니다
네 선생님이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쓴글이 너무 못 쓴글이라
소재 초이스 대 실패인거 같습니다!!

그냥 남 말 쉽게 하지 말자가 본 내용의 글인데
소재가 몇분들에는 눈에 확 들어 오나봅니디
다른 나라는 주휴수당도 없는건 아시나요? 다른 나라도 최저임금도 못 받고 일하는 경우도 많구요.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초봉 몇 년 전에 역전된건 아시나요?
최저임금조차 부담스러운 물가가 문제지 기본 음식값을 3만원씩 받을 수 있으면 당연히 최저임금 이상을 주더라도 사람을 더 고용하겠죠.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정해지는거지 어느 한 쪽에서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죠.
  • HOKIN
  • 2024/07/21 PM 04:36
원래 사업주들은 사업주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급여소득자들은 그들만의 입장에서만 생각합니다
절대 대타협, 협의, 양보, 서로의 입장 이해 이런거 없습니다.
이곳은 대다수의 급여소득자들이 있는곳입니다. 그들 입장 확인만 할 뿐이죠.

맞는 말씀 이신거 같습니다

주제 넘게 민감한 소재를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디!!
언레기들의 갈라치기 분열조장의 결과라고 봅니다.
왜 최저임금을 맞추기 힘든건가를 먼저 분석해서 그 자료를 제시하고 기사를 써야하는데
그건 싹 숨기고(조사나 했을까요?) 기업 고용주 편에서 기사를 쓰기 때문입니다.
저는 12년 잘 다니던 직장생활 정리하고 자영업(압구정에서) 도전했다가 2년만 하고 망하고 다시 취직해서
현재 다시 직장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저도 격어보니 뭐가 문제인지 잘 알겠더군요.
먼저 인구대비 자영업 숫자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자영업자들 대부분이 충분한 자본도
없고 확실한 사업방향과 경영방법을 모르고 뛰어들기 때문입니다.
먼저 자영업 수가 월등히 많아요. 수요는 정해져 있거나 점점 줄어드는 추세죠.(인구감소 및 소비감소)
그 수요를 자영업자들이 나눠먹는 구조입니다. 내가 특출한 독보적인 것 아니면 내가 가져가는
수익은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고용인 수를 줄이거나 본인이 하는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힘들다 힘들다 말하는 자영업자분들 본인이 특별한 기술이 있는분? 없어요. 있어도 특별한 기술이
아닌 누구나 몇 달이면 배울 수 있는것들(프렌차이즈) 뿐입니다. 몇 대 또는 십 몇년 된 유명하고 잘되는
곳은 프렌차이즈가 없잖아요.그러니 처음에 임차하다 본인 건물 올리는겁니다. 프렌차이즈로는 임차료랑
가맹비 내다가 죽어 나가는것이구요. 마이피님도 피자집으로 고생하신거 압니다. 그런데 주위를 보면
피자집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다른 업종도 같음). 그런데 어떻게 수익을 늘리고 창조를 할 수 있나요...
기형적인 대한민국 경제 구조가 문제입니다. 아무리 우리끼리 욕하고 비난해도 기득권들은 잘먹고
잘 살아갈것이고 우리네 일반 서민들은 계속 서로 욕하고 분열하고 살아갈 겁니다...그걸 바랄것이고..
슬픈 현실이죠.
자영업은 너무 많죠 ㅠㅠ

서로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잘 살아보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인건비도 고정지출의 일부이고 그걸 못주면 욕먹는게 맞는거죠 그만큼 못번다는 이야기이니까요
재료값 오른다고 안줍니까?안주면 재료 납품 못받는거죠
인건비를 못주겠으면 사람을 안쓰고 그만큼 본인이 감당하는게 맞고
재료비 살 돈이 없으면 더 적은 비용으로 본인이 재료를 수급하던 하는게 맞는거죠
회사원들은 자영업을 해서 본인이 줄꺼 다 주고 남겨먹을 양보다 남의지시 따라 일해서 얻는 이득(돈이든 정신적이든)이 크니 직장생활 하는거고
자영업자들은 직장생활해서 얻는 이득보다 자영업 해서 얻는 이득이 크니 자영업 하는거구요
그 예로 자영업자들도 버는 돈이 다 다르듯
직장인들도 버는 돈이 다 다르죠
단편적으로만 말해도 이런거고 결국 능력것 하는거고 능력이 안되면 손해를 더 보는거고 능력이 되면 더 얻는 것일 뿐이라 봅니다
지킬꺼 지키며 할 능력되면 그렇게 하면되고 지킬꺼 지키면서 할 능력안되면 다른 길을 선택하던 찾아가면되는거고
입장이 다 다르죠 ㅎㅎㅎ
자영업 사장님도 사실 을이고 노동자도 을인데 정부가 을끼리 싸움만 붙이고 쏙 빠져나가죠.
심지어는 최저임금 보다 4대보험을 더 높여서 최저임금만큼 급여 높여주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있었죠.
노동자도 최저임금 높인다고 좋아할것도 없는게 수출 의존 국가에서 임금 올려봤자 수출 경쟁력 떨어지는 것 밖에 없죠.
어차피 문재인 정부 시절에 급격하게 임금 올린건 어차피 부동산 상승때문에 돈은 다 묶이고 실제로 음식값, 월세, 일반 생활비들은 다 올라서 오히려 살기 힘들어진 사람들도 많죠.
다 같이 잘되어 모두들 넉넉한 삶이면 이런 논쟁도 필요 없는데 ㅎㅎㅎ

세상살이 쉽지 않습니다!!
원체 민감하고도 첨예하게 다투는 소재라서 예전에 다른 마이피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최저임금은 최저생계비용에 연결되는 부분이니 오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 다만 거기에 반대하는 대부분의 이들은 중소기업이라도 번듯한 업체의 사장이 아니라 전부 조그마한 유통업체를 꾸리는 자영업자, 옛날 말로 구멍가게 또는 점빵의 주인 요즘 말로는 편의점 사장들이다. 그래서 그들의 목소리를 뭉갤 수는 없다. 기업의 사장은 소수이지만,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그 몇 백 배 몇 천 배는 될테니까.

사실 이런 문제, 우리들이 경험하고 살아왔던 8~90년대라면 없었을 갈등이었을지도 모른다. 작은 점포라도 그것은 가족사업이었고, 남편과 아내가 운영하고 바쁠 때는 초등학교 파하고 돌아온 아들내미가 봐주기도 했으니까. 인건비를 지불할 걱정없이 그 가게의 운영에 온 가족이 매달렸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가게는 없다. 웰빙과 워라밸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가족과 내 가게를 유리시키기 시작했고, 이는 '규모의 경제' 따위는 무시한 채 가게 매출과 상관없이 종업원을 쓰기 시작해버렸다.

어쩌면 이는 노사의 갈등보다는 지금 시대가 변하며 생겨버린 일이고, 개인 삶의 질을 더 강조하는 미래로 흐를수록 심화되어 영구적 갈등으로 남을지 모른다.. 뭐 이런 이야기.

단적으로 예전에 중국집을 하는 친구들을 어렸을 때 무척이나 부러워했죠. 하지만 그 아이는 정말 싫어했습니다. 맨날 남은 짜장에 밥을 먹는 것은 어린 아이로서 곤욕이었을테니. 하지만 지금은 그런 아이는 없잖아요. 원한다면 삼시세끼 고기로 배채울 수 있는. 가게가 무얼하든 가족 구성원이 거기 얽매이지 않는 모습.

그렇기에 이는 가족과 나의 삶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는 종업원의 고용이 필요하고, 여기에 인건비의 상승은 치명적이라는 걸 누구나 다 이해할 수 밖에 없죠.

문제는 여기에서 각자 똑같은 입장이기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대치로 끝나버리게 되는 것이 간혹 몇몇의 "니들 고용은 누가하는데? 니들 생계를 누가 책임지는데?!" 따위의 주제넘은 막말(너희보다는 내가 우월하기에 더 중요한 존재이다!)로 인격과 자존심의 싸움으로 치닫는 경우가 우리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위한 토론을 막아버리는 거 같아요.

근데 언제이든 어떤식으로든 임금상승은 일어날 것(임금동결이 사회에 미치는 결과를 일본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이고, 그러면 결국 윗 댓글 중에 있는 내용처럼 인건비내기 빠듯한 점포는 자연스럽게 도태되겠죠. 어쩌면 말이예요, 지금부터 과거처럼 자영업 자체를 가족사업으로 받아들이고 온 식구가 매달리는 점포만이 살아남고, 또 더 번창할지도 모르겠다는 예상도 해보게 되네요.

행복하기 정말 어렵네요. 그래서 슬픈 날들이 모두에게 벌어진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든 나날들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말씀대로 행복하기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 쫍은 공간에서도 서로 자기들 말이 맞다고 하는 분들이 넘치니 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실다보면 행복한 날도 오겠지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는 최저시급을 받지않습니다만,
종업원 급여를 주지못할 사업은 안하는게 좋쵸

이런말이있었죠.
알바월급 주고 나면 내가 알바보다 작게 받아간다?
그사업은 애초에 잘못된 사업이죠.
수익성을 제대로 따져보긴 한건지..
본인은 이득이 나야하고 남은적게 받아야한다는 마인드가
전제로 깔린거죠.
조금의 충격에도 언젠가는 무너졌을 모래성이죠.
제가 제목하고 소재를 잘 못 들고 온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남 사정 아는척 하지 말고 욕하지 말자의 글이였는데
민감한 소재를 건드린거 같네옄 ㅋㅋㅋㅋㅋㅋ
4대보험에 휴가,명절등등 이벤트때 상여금에 매달 식비에 참 쉽지 않죠
뭐가 맞다는 제가 판단할 능력은 안되는 거 같아 보통은 의사표현 잘 안하지만
뭐든 단정적으로 말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둥글게 둥글게 살아 갔으면 ㅎㅎㅎㅎ
ㅋㅋ 머죠 이 격정적인 토론의 장은??

역시 잘못된 예시를 들면 이렇게 되는군요ㅎㄷ
이정도로 민감한 소재인줄은
나쁜 말 하지 말자였는대
소재가 소재인지라 ㄷㄷㄷㄷ

제 불찰입니다
인정합니다!!
기본적인걸 해주지 않을려고 하니깐 그런말이 나오는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부려 먹거나 본인 이득만 볼려고 하는 장사꾼들이 많아서 그렇쵸
물론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일명 좆소도 그렇구요. 우리나라 임금체불이 엄청난걸 보면 답은 나오죠.
물론 반대도 많겠지만요.
다들 남 눈에 멍들게 하지말고
쟈미 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저시급 때문은 아니지만 폐업하고 다시 장사 시작을 못한지 3년이 넘었네요..
전 건물주 한테 쫓겨나서 솔직히 장사에 질리기도 했구요
저도 다시 할 엄두가 안나네여 ㅠㅠ
자영업자 (소상공인)들도 입장도 이해하지만 일하고 최저시급 받는 사람들도 코로나 끝나고 물가가 2.4% 오른걸 생각하면 노동자와 자영업자들 서로 상대방 입장을 서로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같이 힘든 상황인데
서로 선 넘는 말은 좀 피하자라 쓴글인데...

저도 지영업자도 아닌 일당쟁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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