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내 마이피 이야기2024.07.26 P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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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를 모바일로 많이 한다,

컴 자체를 잘 안켜니



오랜만에 컴을 켜고 마이피에 들어오니

모바일에서는 보이지 않던

왼쪽 옆에 숫자들이 보인다,



숫자를 보니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이것저것 계산해 보았다,







지금까지 내 마이피에 방문자 숫자가 100만이 조금 안된다,

쓰잘것 없는 글만 쓰는 내 마이피에 내 생각보다 많이들 왔다 가신거 같다.











2020년 부터 마이피를 시작했다,

첫 글을 쓴 날짜를 보니 

오~~~ 어제가 마이피 4주년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총 1174개의 이글까지 하면 1175개의 뻘글을 쓴 셈이다.





오늘까지

993120명의 총 방문자 

1460(365*4)일 마이피 운영일



그럼 대충 하루에 680명 정도의 방문자가 있던 셈이다,



초기에는 한달에 10개 정도 글을 썻다면,

지금은 거의 하루에 한개 정도의 글을 쓰는거 같다.


그냥 날 위한 기록용으로 운영 되는 마이피이다,



내 마이피 초창기 소재는

장사와 피자에 관한 글이 주류 였다.

지금의 마이피 소재는

배달과 나이키


극한의 내 위주의 글만 쓰고 있다.



딱히 남이야기 하는것도 안좋아하고

내 스스로가 무언가 뚜렷한 전문성을 갖춘 사람도 아니고,

정치나 인터넷 유머글, 이슈글 들은 

나말고 퍼 나르는 사람들이 많기에

굳이 나까지 그러고 싶지는 않다.



마이피를 둘러 보니

장사꾼에서 나이키를 좋아하는 배달꾼의 이야기로

변해가고 있다,



루리웹 산하 마이피지만

은근 난 루리웹의 많은 유저들과 다르게

인터넷 방송도 하물며 유튜브도 잘 안보고,

게임이나 연예인에 관심이 없다.

하지만 약간의 나이키 덕후이기에

결은 다르지만 방향은 비슷하다.



앞으로 또 어떤 마이피로 변할지 

그 변함이 내 주위 일이기에

궁금해지기도 하다.





댓글 : 22 개
  • A-z!
  • 2024/07/26 PM 01:11
저는 스캇러라서 똥글만 쌉니다. 몇년째 싸는 거지 ㄷㄷ
아닙니다,
제 기준 마이피 넘버원 런닝화 전문가입니다,

저한테 기억을 줄 정도면 대단하신분입니다!!!
나이키 예구정보와 배달종사자 고충일기 마이피 아니었습니까? ㅎㅎ 항상 재밌는 일상글 잘 보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핸드폰으로만 하는데 핸드폰에서 pc모드 하면 사진이 쉽게 여러장 많이 올라가서 pc모드로 쓰고있습니다 ㅎㅎ
핸드폰에서 pc모드로 하면 좁쌀 같이 나와서 노안 온 저에게는 쥐약입니다,
글이나 댓글에 오타가 많은데,
그 이유가 노안으로 오타가 났는지 안났는지 체크가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집 히실 때부터 시험적인 피자 같은걸 만드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최근엔 나이키 정보도 줏어가고 있습니다!
원래 할려던 마이피 소재 중 하나가
나이키 아울렛에서 용돈 벌기 , 약간의 리셀 정보도 좀 드릴까? 했는데
분명 몇몇분들이 꼬투리 잡으실꺼 같아서 보류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정가보다 싸게 파는데도 리셀은 리셀이니 ㅋㅋㅋㅋㅋ
저는 주인장님글을 마이피에서 먼저 본게 아니라 음갤에서 가끔 사진 올리실때 처음 접했던것 같네요.
그당시에는 업장을 운영하셨고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계시지만
멀리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이지만 왠지 친근한 느낌이 있어서 자주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히 지내시면서 즐거운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이피도 나중에 알게 되어 들어 온거라 ㅎㅎㅎ
음갤에서만 오로지 피자 글만 팠던 놈이라

인터넷에서 이렇게 사람들하고 어울리면 놀지 솔직히 몰랐습니다
선생님도 더위와 미친 비가 내리는 날들에세 무탈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이피를 크게 나누면 진짜 일상을 나누며 소통을 하고 싶으신 분과 그냥 마이페이스로 내 관심사만 스크랩하듯 계속 올리시는 분이 있죠.

무엇이 옳고 그르냐의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이 마이피는 충분히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고 봐요. 개인에 매몰되어 완전히 공감못할 이야기도 아니고, 이견이 분분한 사회이슈를 던지는 것도 아니고.

물론 그 누군가는 마음에 들지 않아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대다수가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싫어하고 미워할만한 글이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어쩌면 잘 운영하고 계신 것 아닐까요.

마이피의 운영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꾸준함을 칭찬해요 ^^
선생님의 진정성 넘치고
정성 넘치는 댓글에 늘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작성해준 댓글들을 보면 언젠가 꼭 선생님의
생각이 넘치는 선생님의 색이 넘치는
선생님의 마이피를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극한의 제 위주 이야기ㅋㅋ

기록용으로도 되고 한번씩은 정보공유용으로도 되고 해서 좋아요ㅎ
언젠가 선생님 글
아드님이 볼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인터넷에서
욕을 안써요 현실에서는 잘쓰는데 ㅋㅋㅋㅋ
피자 올리실때부터 잘 보고 있었습죠ㅎㅎ 얼른 대장급 먹고 커피 한 잔 대접해야 되느넫 말이져ㅡ0ㅡㅋ
다음주에 나오는
Ld-1000 블랙 어찌 보세요???
스투시꺼 보다 전 이뻐보이던데...
음… 리셀로는 끌리지 않네요;; 그나저나 오늘 스투시 가을 컬렉션이었는데 오늘 발매라는 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ㅡ0ㅡ;;ㅋㅋㅋㅋㅋㅋ
리셀은 좀 애매 한데,,,
실착은 좋아 보이네요
가격도 좋아 보이고

전 ㄱㄱ 입니다!!
저는
남편놈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남편분이 용자네여
전 마누라랑 맞팔도 안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눔 좀 해주세요 부자잖아요!!!!
나눔 마이피 기대해봅니다 반박시 내 말이 맞음
아니라고 이쉑기야!!!
피자집 사장님이 올리신 글이 때론 할링이 되기도 합니다 일부러 마이피 검색해서 글 찾아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마이피에서 저를 너무 좋게 봐주시는 분 중에 한분 같습니다

저 그렇게 좋은 놈은 아닌데
감사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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