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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어머님 모시고 코에 바람 넣으러2024.07.28 PM 03:49
서울 사시던 어머님이
동생이 사는 탕정쪽으로 이사를 가셨다.
놀러 간다는 생각으로 어머님을 뵈러 갔다.
어머님 댁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백숙집
이 골짜기에도 시람이 미어터지네
계곡(?)
아니 실천에 왔으니
아들하고 발이라도 담궈본다
산에서 내려 오는 물이라
물은 차다.
밥 먹고 근처
커피집으로
역시나 에어컨 바람이 최고다!!!!!!!!!!
케리어님 충성 충성!!!!
댓글 : 12 개
- Nang A
- 2024/07/28 PM 03:53
캬~ 효자~
더워서 움직이면 녹을 거 같아요 ㅎㅎ
더워서 움직이면 녹을 거 같아요 ㅎㅎ
- 피자집 사장놈
- 2024/07/28 PM 04:04
밖에서 움직이면 죽습니다!!
집이 최공에요~
집이 최공에요~
- 돌아온leejh
- 2024/07/28 PM 03:55
예전 식으로 말하면
산장에 갔다 온 거네요
산장에 갔다 온 거네요
- 피자집 사장놈
- 2024/07/28 PM 04:07
평상 깔고 백숙 뜯는곳이네요 ㅋㅋㅋㅋㅋ
- BLACK SQUARE
- 2024/07/28 PM 04:14
효도는 추천입니다
아산시군요
아산시군요
- 피자집 사장놈
- 2024/07/28 PM 04:18
넵!!! 아산시 입니다 ㅋㅋㅋㅋㅋ
효자는 절때 아닙니다
효자는 절때 아닙니다
- 루리웹-2354716291
- 2024/07/28 PM 04:35
계곡에 가본지 진짜 10년은 넘은듯. 넘모 좋네요ㅎㅎ
- 피자집 사장놈
- 2024/07/28 PM 04:41
비가 제법 와서 인지 벌레가 없어서 좋았네요
삼디다스 모기 한마리도 안보이네요 ㅋㅋㅋㅋ
삼디다스 모기 한마리도 안보이네요 ㅋㅋㅋㅋ
- 칼 헬턴트
- 2024/07/28 PM 05:17
산골가든!!ㅎㅎ가게가 많이 난립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 계곡물있는데서 닭 잡아먹는거 너무 좋긴 해요...
- 피자집 사장놈
- 2024/07/28 PM 06:16
계곡 물에 발담그고 먹는 따뜻한 음식 존밋입니다 ㅋㅋㅋㅋㅋ
- 인생은 獨固多異2024032
- 2024/07/28 PM 08:09
보기 좋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다녀오신게 부럽네요 효도는 무조건 추천입니다
- 피자집 사장놈
- 2024/07/28 PM 08:15
효도가 아니에요
그냥 엄마 오랜만에 찾아뵌거는 효도라 하기에는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도 부모님게 자주 연락 드리세요!!
그냥 엄마 오랜만에 찾아뵌거는 효도라 하기에는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도 부모님게 자주 연락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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