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제주) 한라산 관음사 코스2021.09.18 PM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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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성판악을 거쳐 관음사로 내려가는게 정석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한가하면 이렇게도 가보고 저렇게도 가보고 할 수 있지요!

 

이 관음사 코스의 특징을 두개로 추리자면.. 너무 길다, 너무 가파르다!가 있겠습니다.

 

그만큼 등산로의 계단이 사다리 타는것마냥 굉장히 가파른 느낌을 주고, 

 

길이도 성판악 코스보다 길지요, 중간중간 쉬면서 물을 꾸역꾸역 마시고

 

대체 정상은 언제야, 하늘은 언제 보이는거야..란 생각을 수십절을 할 참에..

 

마침내 넓게 확트인 백록담을 밟게됩니다, 아래는 흐려도 정상은 맑아서 재수좋게

 

백록담 호수를 선명하게 감상 할 수 있었지요.

댓글 : 6 개
관음사 코스가 빡쎄죠 ㅋ
내려올떄는 관음사로 오면 안되겠던데요... 무릎 나가기 딱 좋은..ㅠㅠ
올라갈때도 내려갈때도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 무간지옥이지요ㅎㅎ..
7월에 올성내관 했는데... 반대로 했어야 ㅠㅠ D질뻔 했습니다.. ㅎㅎ
저도 관음사 내려가다 울뻔했습니다 더군다나 사람도 별로없고
미스터리 탐험하는줄
성판악도 진짜 오래 걸리던데
더 걸린다고 하면...ㅋㅋㅋㅋ
근데 올라가면 진짜 기분 좋습니다.. 캬 여기가 백록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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