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정치) 의사분들 언플을 진짜 못하네요.2024.03.30 PM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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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파업하고 환자 진료 거부해서 신뢰와 명분을 초장부터 집어던졌는데


이제와서 환자들을 설득해 자기편으로 만들겠다?


그럴 시간에 병원으로 복귀하는게 지금 시국에서 본인들이 욕안먹는 가장 현명한 선택지라는걸 모르는걸까요..


좌,우가 합심해서 의사들을 외면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라는걸 아직도 그들은 모르고 있는 모양입니다.


최소한 초등학교 반장 선거에 나가는 애들이라도 뭘해야 사람들이 지지하고 표를 줄지 생각을 할텐데


이 양반들은 아직도 자기들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아무말이나 내뱉은 형국 같습니다. 




댓글 : 9 개
소모성 지능인가 봅니다.

의사자격 허들 넘는데 모든 힘을 다 써버린듯?
대부분 지들끼리 노는애들이 사회성이 떨어지죠... 대학교때부터 따로 뽑아서 노는애들은 좀 비슷한거 같아유.
일반적인 상식이 아예 없어서 그래요. 가정교육부터 친일사관 전수 받는 애들이 대다수이기도 하구요ㅎㅎ
2000년도 의약분업 투쟁때 김대중 정권에서 의대정원 줄였던 만큼 지난 정부에서 공공의대 정원 늘리자고 한 것 조차 반대했었는데요
집단직역이기주의와 돈미새의 혼종입니다 물론 그 기저에는 모든 국민이 자기 아래라는 선민사상이 깔려있구요
공부만 한 하이스코어맨들 거의 다...
우리가 정의다
우리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집단이다
뭐, 이런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으니 저런 소리가 나오는 거죠..
판새,검새 그리고 의새... 환장의 콜라보
사회적 위치가 높으신분들이라 그런지
일반인들과의 공감,교감 형성이 완전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틀림
번외로10년전부터인가 개업의들 보면 실력보단 비보험으로 돈버는것에 혈안되어있어서 안좋게 보이더군요
다짜고짜 실비보험들었냐? 거기서 진료가 갈리니 웃기죠. 다들 한번정도는 겪었지 않았을까..
의사나 상담사, 사회복지사 윤리규정에 아마도 정치, 경제, 사회적유대관계, 성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는 그런게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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