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한달 안나간 시위를 다시 나가게하네요

탄핵까지 순탄하게 가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였네요..

검사고, 판사고 애초에 믿을수가 없는 쓰레기들이였는데 왜 순진하게 생각한걸까요..

그냥 주말시위라도 나가는게 스트레스 해소제 같네요.

[소리와가락]

선량한 시민들은 당연히 순리대로 진행되겠거니 하고 목소리 안 높이며 지켜봤고,
부일매국노들만 목소리를 높이다 보니 국민의 의중을 오판하는 놈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aramise]

순탄하게....

원래 대통령 궐위, 내란 등의 상황에선
국가 통치권이 행정부가 아니라
국회 의장에가 가야됩니다.

국민이 뽑은 수장을 대행할 수 있는 건
같은 국민이 뽑은 국회의 장이 해야 하니까요.

근데 우리나라는 임명직인 국무총리와 장관이 대통령직을 대행하죠.

장,차관, 위원장 등을 대통령이 어떤 인간들을 어떻게 임명하셨는지 보셨을 겁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잡혀가거나 수사받은 인간들이 10명이 될까 말까 합니다.

어떤 상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상상 이상의 추한 현실을 마주하게 될겁니다.

크게 기대안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뭐 1~20년 된 현실도 아니고...
무려 해방 이전부터 이어져 온 현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