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스포)캡틴마블 테서렉트 납득이 안돼2019.03.19 PM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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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입니다. 

안본다 안본다 다짐하다..회사 사람들 평이 나쁘지 않길래 봤는데..

저한테는 안맞네요. PC논란을 떠나  영화 보는내내 언제 끝나냐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일단 히어로 영화인데 액션이 시원시원하지 못했어요. 각 영화장르마다 포인트가 있는데

히어로 영화는 시원시원한 맛이 있어야 된다라는 주의라서요.

 

 

본론으로 들어가


캡틴마블에서 테사렉트의 과정이 나오던데..이해가 안됩니다.

 

테서렉트가 분명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에서 레드스컬과 캡틴이 같이 얼음 속에 묻히고

쉴드가 캡틴을 찾으면서 테서렉트를 그때 회수한걸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구스란 고양이를 통해 테서렉트를 쉴드가 이미 회수가 된 걸로 나오네요.  

 

트랜스포머 줄거리만큼 앞뒤가 안맞게 진행되어서 보는내내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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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덧글보고 이해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댓글 : 17 개
유튜브 가서 분석영상 같은거 찾아보세요.
테서렉트는 메인 중에 메인 시나리오인데 그걸 앞뒤 안 맞게 설정했을리가요.
퍼스트어벤져 쿠키였던가 토니 아빠가 회수하는게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음 이거 기억이 잘 안나는데 퍼스트 어벤져에서 하워드 스타크가 입수한 걸로 기억함
테서렉트는 토니 스탁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탁이 찾았고,
쉴드내 페가수스 연구팀에서 연구 재료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페가수스와 캐롤의 관계는 영화상에 나오고요.

적어도 테서렉트의 흐름은 얼추 얹나가는건 없다고 보심 되요.
영화상 시간이 하워드 스타크 ->쉴드->로키 중에 쉴드에 있는기간동안 이야기에요
쉴드에 있는 기간동안 마벨이 수송기 만든다고 쉴드에 들어가죠 들어가면서 쉴드에 있는 테서렉트를 사용했는데 갑자기 죽어버려서 쉴드에 못돌려줬죠 그걸 다시 캡틴 마블이 찾아서 다시 돌려준 상황이에요. 정확히는 구스가 삼켜서 돌려준거지만
요기 정리가 돼있네용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542043&exception_mode=recommend&page=4
다 필요없고 액션이 맘에 안듬.
쉴드가 캡틴과 태서랙트를 동시에 회수한게아니고

캡틴을 찾는 과정에서 태서랙트만 회수되고

그후로 수십년후에 캡틴을 찾은겁니다
오딘 → 노르웨이 → 레드 스컬 → 캡틴 아메리카[3]→ S.H.I.E.L.D[4] → 마-벨[캡마스포] → 구스 → S.H.I.E.L.D → 로키 → 아스가르드 → 로키 → 타노스
순서라는군요
+1
배우자체가 몸치다보니 그냥 손에서 빔 아니면 육탄돌격밖에 없음...
SF액션 영환데 뛰는 폼보고 욕할뻔..
마블 영화를 잘 안보신듯... 다른 설정 오류는 모르겠는데 테서렉트는 흐름이 맞아요..
닉퓨리가 초짜시절때이야긴데 아이언맨2에서는 하워드랑 아는 사이라고했자나? 근데 만날 지점이 없고 테서랙트 첨보는듯한 표정이었는데뭔......
그런적없고 닉퓨리가 주도해서 테서렉트로 무기 개발하던게 어벤져스 1이었는데 뭔..????
영화의 배경은 1995년 하워드 스타크의 사망년도는 91년입니다. 일단 하워드 스타크와 직접 만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고 테서렉트 연구 기관은 쉴드 산하 페가서스 입니다. 그리고 닉퓨리는 아직 페가서스를 몰랐던것으로 보아 캡틴 마블 내용중 테서렉트의 존재를 몰랐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때 테서렉트를 회수하면서 페가서스와 테서렉트의 존재를 인지했다고 보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워드 스타크가 캡틴을 찾다가 우연히 회수한게 맞구요.
그거 연구하다가 나온게 아크원자로입니다.(퍼스트 어벤져 쿠키에서 나오죠)

그리고 테서렉트가 저기가 있는 이유는 저 차원이동엔진 연구 기관이름이 페가서스입니다.
어벤져스1에서 셀빅박사가 테서렉트를 연구하던 기관이 페가서스죠.

즉 페가서스에서 계속 연구중인상태에 저 과학자가 빼돌린거죠. 그걸 구스가 먹어서 다시 쉴드로 회수되는 형식으로 스토리 개연성을 맞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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