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하세요] 거진 6년만에 다시 운동남으로 변신중인데

 6년전 운동을 한창 하던중

 원 목표는 살을 찌우려고했는데

 하루 네끼 처먹처먹하며 보충재를 실컷 드링킹 하며

 하루에 두시간씩 헬스를 해도 1kg도 안찌고 얼척없게 체지방 비율만 내려가고

 40kg ~ 50kg 의 몸무게를 유지하던 멸치운동남

 최근 살이 조금찌면서 다 사라진 복근과 (마른멸치남들이 제일 착각 잘하는 마른 복근!)

 이사하며 짐을 조금 들었다고 몸살끼 비슷하게 생기는 이 비루한몸을

 이겨내고자

 최근다시 운동을 하고

 어제 보충재가 와서 보충재를 먹는순간 느꼇습니다.

 퉤

 못먹겠음요.. 어케먹죠?

 6년전엔 어케 이걸 매일매일 꾸역꾸역 쑤셔넣었는지

 살려줭..

[크리스코넬]

군대에선 무맛을 입에털어놓고 물을 나중에 마시는 미친짓도 매일같이했었는데
지금은 신타급이아니면 뚜껑도안땀ㅋㅋㅋㅋㅋ

[봉승구리]

신타.... 한번찾아봐야겠네요..

[최고빨갱이]

이제 쪽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봉승구리]

여친이 절 죽일지도 모릅니다.

[혼노모]

쪽지남입니다. 운동 드렸습니다

[봉승구리]

가....감사합니다. 오늘은 스쿼트 10개 추가해야겠네요.

[武道家]

무도남입니다. 지방드리고 근육받습니다. 지방환불 사절이요

[봉승구리]

쥬륵..

[BIT컴돌이]

제일 맛좋은게
신타6 초코맛 입니다.
신타6먹다가 옵티멈웨이골드 먹으면 밍밍할 정도입니다.

[봉승구리]

맛있는거 먹으면 좀 낫겟죠..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