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잡담(성숙기)] 눈을 찢는 제스처에 대해서2019.06.22 AM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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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 돌아다니는 유튜버들이나 예전 다큐멘터리 영상들 보면서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을 보고 

 

"찢어진 눈"을 하는 이유는 지극히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유는 순전히 말 그대로 "자연적"으로 사람이 뭔가를 보고 관찰하는 선천적인 지능을 지니고 있어서이지


그게 단순히 옳고 그른건지에 대해서는 후천적으로 배우는 영역이라는 것이죠.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 좋고 나쁘고에는 차이가 없을거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자연적이기 때문에


어릴때 우리가 엄마 아빠를 보고

 

혹은 형제 자매들을 볼때

 

또는 길을 돌아다니다가 동물이나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엄마 나는 꼬추있는데 엄마는 왜 없냐

아빠는 꼬추가 있는데 엄마는 왜 없냐


심지어 조금 만 더 크고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녀도 서양권이든 동양권이든 서로 자기들끼리 다르다는걸 인식하고 관찰하며 의도치 않게 물어보기도 합니다.


"너는 점이 많다"

"너는 털이 많다"

"너는 머리가 길다"

"누구는 말랐네"

"누구는 뚱뚱하네" 등등


단순히 외모적인것 뿐만 아니라 

똑똑하다 멍청하다 착하다 나쁘다 등 내적인 것들도 물어보고 다름을 알아내죠.


그게 무례하고 나쁜 일인건 부모나 주위 어른들로부터 얘기를 듣고 친구와 싸우거나 화해를 통해서 후천적으로 교육을 받는거지


태어나면서 부터 누구에게도 어떤 대화도 교육도 오가지 않은 사람들이 단순한 옳고 그름의 차이를 인지할까요?


옛날 다큐멘터리를 찾아봐도 아프리카에 사는 흑인 애들이 영상 찍으러 온 사람들을 신기하게 쳐다보고 손으로 만져보려고 합니다.

심지어 애들은 이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손으로 눈을 찢기도 하죠


결론적으로 단순히 보는 이에게 불편하고 기분 나쁘지만 그런 제스처를 행하는건 자연스러운거고 편견일수도 있고 무례한 일이지만

악의는 없다고 본다. 만약 서양권 사람들중 이런 제스처로 동양권 사람들이 기분 나쁘다는걸 알면서도 쓰면 그게 정말 나쁘고 처맞을 일이죠.


우리가 그런 제스처를 받으면

기분이 좋을리 만무하지만,

 

교육을 받고 자란 개체로써 상대방에게

그게 나쁘고 기분이 나쁘다라고 좋게 얘기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는게 인격적으로 더 낫고 서로에 대한 갈등 없이

 

기분 좋은 사이로 발전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댓글 : 40 개
신박한 논리네요
그럼 흑인들은 검으니깐 깜둥이라고 해도되고
백인들은 암내나니깐 코를 찌푸리는 제스쳐를 해도
모두 팩트에 기반한거니 무례한 행동이 아니겠군요 ㅎㅎ
.... 무례한 행동이니 하면 안되죠.. 나쁜 짓이지만 몰랐으니까 하라는게 아니고

나쁜 짓인지 모르니깐 잘 얘기해주자는 거에요.
한두살먹은 애가그랬으면 몰라도
나이처먹은 것들이 그러면 그냥 상대방 기분 졷같으라고 일부러놀리는겁니다
그런 새끼들한테 정중하게 얘기해봤자 소귀에 경읽기죠
애초에 제대로 교육을 받았으면 인종적 편견이 어느정도 있더라도 표출하지는 않음
제대로 못배우고 사회 밑바닥에서 힘들게 사는
쓰레기계층들이 그러는거지

너무 이상적인 주장이네요
애초에 상대방이 나기분 나쁘라고 하는 행동에
대해 정중히 지적해봤자 나만 병신됩니다
같이 지랄해주거나 더러워서 피하고말아야지
물론 그런 행동에 악의를 가지고 하면 나쁜것이긴 합니다만... 제 글은 그런 얘기가 아닌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욕은 자제해주세요. 여기서 수박님 보고 뭐라한 사람 어디에도 없습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하는말은
눈찢은 병신쓰레기들은 우리들 빡치라고 일부러 하는 행위라는겁니다
그게 상대방에게 무례하다는걸 모르고 하는 순수한 행동이 아니고
무례하다는걸 알고 우리들 기분나쁘라고 하는 악의적인 행동이라는 거에요
근데 그런 버러지들한테 소통이니 뭐니 하는 말을 하니 답답해 하는거죠
미국이나 유럽같은 서구권 한번도 안나가봤죠?
이상에만 가득찬 소리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것도 맞고 간과하고 얘기한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럼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뭘 어떡하실건가요?
그런 제스처를 수박님앞에서 취한다면 때리실건가요?
악의를 담고 그런 행위를 했다면 당연히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고의로 했다면 저도 조금더 강경한 반응을 보여야한다는것에는 동의하지만

정말 상대방이 모르고 했다는 전제라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그런짓을 하면 안된다고 얘기하시긴 할거잖아요?
동양인에게 눈찢는 행위가 상대방 기분을 좆같게하는 무례한 행위라는걸 모르고
그저 순수한 의도로 저의 눈이 몽골리안의 특성으로 인하여
코키시안이나 니그로이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눈이 얇고 길쭉하게 찢어졌다는
팩트를 저에게 알리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도는 있어요
다만 그런사람이 눈찢는 행위를 하는 사람중에 몇%나될까요
대다수는 그냥 무례한 인종차별자들이죠

지금 소수의 사례를 들어 전체로 확대하는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애초에 전제가 잘못됐네요
잘몰라서 그런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다수는 오히려 잘알고 일부러 그러는거죠
뭐 수박님도 보고 들은게 있으시니 그 말이 맞을지도 몰라요.
지금 제가 얘기하는게 그들을 위한 변론 같은게 될수도 없구요.
그치만 소수는 그러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어느정도 인지는 해주시는거 같으니 좋네요
그런 제스처를 미취학 아동이 하는 것도 아니고 대충 사회화 끝난 청소년, 어른들이 하는데 왜 우리가 이해하려고 노력합니까.
싸우는것 보다는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게 더 나으니까요?
애초에 경멸의 뜻으로 하는 짓인데 거기다대고 좋게 말하면 갈등이 없을 거 같나요.
소통과 이해는 상대에게 그럴 의사가 있을 때 이뤄지는 것이라 차별행위를 하는 자는 일단 그따위 짓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부터 알려줘야 다음 단계가 가능합니다.
경멸의 뜻으로 하는건지는 저도 모르고 황금뚱뚱님도 모를텐데
어떻게 확증하시죠?

소통과 이해는 상대에게 그럴 의사가 있을 때 이뤄지는것이라 하셨는데.
그게 차별 행위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했으면 얼마든지 소통 가능할 겁니다.
핑계라고 봅니다. 흑인들한테 니거라고하면 안됀다는 어릴때부터 습득하죠. 왜냐면 그러다 총 맞을 수 있으니까.
동양인 차별적인 것들만 모른다? 모르는게 아니라 위협적이지 않으니 신경쓰지 않는다는 겁니다. 인간이란 단순해요.
굉장히 제 생각과 근접하시네요, 흑인들에게 니거라고 하면 안된다는 걸 어릴때부터 습득하신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흑인을 처음으로 보고 와 정말 까맣다 얘기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dpf님이 얘기하시는거에 약간 오류가 있는데요 모르는게 아니라 위협적이지 않으니 신경쓰지 않는다는다 하셨는데.
저는 그게 일맥상통하는 얘기라고 봅니다.

제 주관적인 얘기지만 제가 어느나라를 얼마나 어떤 모습의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순전히 인터넷으로 어릴때 교과서로 간접적으로 접한것이 전부죠.
그런 저 같은 사람들이 지구 반대편에 어떤걸 하면 안되는지는 "관심"에서 비롯되는거지

위협적이지 않으니 신경쓰지 않는게 아니고, 모르니까 신경을 안쓰는거고 위협적인지도 모르는 겁니다.
  • rudin
  • 2019/06/22 AM 07:00
잘못은 그놈들이 했지만 이해하고 계몽하도록 노력하자니, 교육적이시네요.
방송 나와서 뻔히 알면서 눈찢으면 조롱하는 놈들 상대로 열심히 해보세요.
동양인이 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줄 계기가 필요한듯
한가지 방법이 될수있겠네요
조금은 좀 다릅니다. 혐오는 기본적으로 '교육'된 가치거든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눈을 찢는 제스처는 '교육'된 행동입니다. 아이가 동양인을 첨 봤다고 관심을 보일지언정 눈을 째는 제스쳐를 취하지 않죠. 한다면 그건 누군가 그러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 겁니다. 한국사람들이 빨갱이 혐오를 가지는 것도 교육된 것이고 PC든 반PC든 다 교육된 행동들입니다. 이민자에 대한 태도, 인종 문제, 남녀 문제 모두 같습니다. 누군가 규정하고 만든 것이 전파된 것입니다. 다만 지금 세태는 나의 가치가 옳으니 네가 틀렸어 라고 말하면서 싸움이 벌어진 것 뿐이죠. 인종문제에 있어서 동양인은 약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우리가 민감한 것이고 저쪽은 강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마음껏 혐오 행동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설득될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교육은 의미가 없습니다. 애초 교육은 어른이 아이에게, 선생이 제자에게 하는 겁니다.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거거든요. 약자가 강자에게 하는 방식은 화를 내서 강자가 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 선은 잘 지켜야죠. 강자가 되서도 상대에게 강요하고 틀렸다라고 하기 시작하면 페미니즘처럼 되거든요.
무념군님 얘기처럼 그 제스처가 전파가 되었어도 알고 쓰느냐 모르고 쓰느냐 상대가 기분이 나쁠까 좋을까 모르고 쓰느냐가 핵심입니다.
제 얘기는 모르고 쓰는 애들이 자연스레하는거니 하지말라고 하면 되지않느냐는 거죠.

저희도 똑같지 않습니까?

샘 오취리가 흑형이라고 하는게 자기들한테는 기분이 나쁘다 쓰지말라는 내용이 방송에 나왔죠.
우리들은 그런건지 모르고 흑형이라고 하니 뭔가 어감도 찰지고 뭔가 흑인은 몸도 좋고 형이라고 하니 대우해주는 느낌도 나는거 같고 하니
그치만 샘 오취리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해서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이 흑형이라는 단어를 안쓰지는 않는것 처럼 해결방안은 있겠습니다만

무슨 얘긴지는 충분히 아셨을거 같습니다.
눈찢는게 고의라는건 이미 20년전에 입증된건데 이제와서...
그럼 외국인들이 눈 찢는게 와 님들 눈이 왜 그렇게 찢어졌어요? 참 신기하네요
이런 뜻이었다는 건가요???
제가 한쪽으로 조금 편향되게 주관적으로 얘기한 내용은 그렇습니다만,
충분히 인종차별적인 의미로 쓰는 사람도 있을거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얘기했습니다.
사리분별 안되는 어린애들은 그럴 수도 있음. 돼지라고 놀릴 때 코 뒤집잖아요? 그거랑 같은 거임. 동서 무방하게 그냥 미개한 거.
맞습니다. 고의든 아니든 문화수준이 낮은것을 표출할 뿐이지... 그 이상일 경우는 몰라도 동서 막론하고 똑같을 겁니다.
긍정적이게 보면 주인장님말도 일리는 있지만 상대가 꼭 그런상태가 아닌게 매우높은게 문제라면 문제..
그렇죠 ㅠㅠ;

제가 근데 어릴때부터 봐온 다큐멘터리 영상들이나
현재 보는 유튜브 해외 순방하는 분들 영상들 보면 항상 있던게 그 눈 찢는 제스쳐인데...

정말 이걸 알고 쓰는건지 싶을 정도의 사람들 밖에 못봐서 이런 생각을 했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이게 그들이 바라보는 동양인에 대한 편견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기분 나쁘다고 널리 알려주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월드컵때 멕시코가 한국 고마워! 하면서 온가족이 눈 찢는 사진 올려놓은거 보니 그냥 패시브 인것 같던데요.
동양인=눈찢 기본인듯
아! 그때도 그랬죠. 물어보니 그냥 지들은 항상 아시아 계통 사람들만 보면 그랬다고
기분이 나쁜지는 몰랐다고

어떤식으로 전파가 됐던간에 결국 악의가 없이 쓰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저는
눈찢는거 지들 재밌고 웃겨서 하는겁니다.
동양인보면 놀리는게 기본이라는 소리입니다.
저도 어느정도 주인장님 의견하고 , 윗댓글 멕시코 사례도 그렇고
잘 몰라서 그러는 경우가 좀 있다고 보네요.

왜 비하를 할까요?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

그렇게나 인종차별자가 많을까요?

글구 서양에서는 나치문양은 잘알지만 , 욱일기는 잘모르는 경우하고도 비슷한거라 생각하네요.
글세요 이걸 말로 한다고 될런지...
흑인이 검둥이라고 하는걸 싫어하고 백인은 냄새난다란 코막는 행동을 보여주면 싫어하듯 황인들 앞에서 눈찟는 행위는
똑같이 인종차별적인 행위로 여겨지는건 매한가지죠. 이걸 그려려니 하고 넘기는건 솔직히 개개인에 성향이나 과연 이걸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솔직히 그런 행동 안하면 문제될 소지가 없는걸...
여튼 주인장분 말은 그닥 와닫는것 같지는 안습니다.
상대가 존중 안하는대 내가 존중을 해줘야 할 이유도 의무도 없으니 말이죠.
논리가 좀 이상하네.....우리가 저런 행동에 대해 비난하는게 “열등하네”라고 말하는거 같음..
무식도 죕니다
어떤 사회든 신체적 특징으로 따돌리는 문화는 있어요.
어릴 때 뚱뚱하다고 놀리고 못생겼다고 놀리는거 다 경험해보셨잖아요.
그런 사회화 과정을 거친 어른이 아무리 다른 사회라 하더라도 신체적 특징을 직시하면 차별이 될 수 있다는걸 아는데 그걸 한다는건 다분히 의도적이죠.
최소한 그게 차별인지 알아보지도 않을 정도로 동양인한테 관심이 없는게 아닐까요?
반대로 말하면 사람이면 '자연적'으로 상대방이 뭔가 동물원 동물보듯 신기하단 제스쳐를 취하면 기분이 나쁘게 되어있습니다.
하다못해 생면부지 모르는 사람이 아무행위도 안하고 쳐다만봐도 기분나쁘거나 당황스럽기도 하고
개나 고양이도 첨보는사람이 눈마주치고 쳐다보면 위협감을 느끼는게 정상입니다
당연히 상대방에대해 기분나쁜 행위를 하는데 거기에 대해 화내는것도 자연스러운 거고요
인종차별적인 행위가 몰라서 그랫다는것으로 이해심을 가지고 이해를 해주고 설득을 해야한다면
상대방도 내가 화를 내도 자연스러운 것이니 이해를 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알고도 눈찟는 행위 쓰는경우 많습니다.
리한나 같은 경우만 봐도 엄청나게 유명인인데 눈찟는 행위 하지말라고 해도 걍 생까고 합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여러 외국인 짤방만 봐도 아시아인을 조롱하기위해 그냥 눈찟는것도 아닌 중지로 눈찟는 행위를 하는것도 부지기수고요

인종차별은 가장 저급한 행위입니다. 무지를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하던 말던하는것은 주인장님 자유이지만
무지에 의한 저급한 행위를 당하고 화가나서 욕하던 말던 하는것도 당하는사람 자유입니다.
"아이고 뭔 개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여기서 "개소리"라는 단어가 얼마나 상대를 기분나쁘게 하는지 저에게 좀 가르쳐 주실?
눈 함부로 찢었다간 눈깔 뽑힌다는걸 보여주면 다음부턴 안그러겠죠.
그냥 순진하게 생각하시는거같네요
단순히 무시하고 놀리는 행동입니다.
알고 하든 모르고 하든 중요한게 아닙니다.
저런것들은 법으로든 물리적으로든 해를 가해야 안합니다.
사람(성인)은 이미 자신의 행동이 대해 명확히 이해합니다.
해서는 될 행동이고 아닌 행동이고,
축구에서는 여러나라 심판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가장먼저 배우는게 욕이라고 합니다.
말이든 행동이든, 딱히 이해 시킬 필요도 없고
윗분처럼 상대방 기분이 어떨지 알고 하는 생동입니다.
외국인이라고 바보가 아닙니다.
모르면 가르칠 필요도 없구요. 이미 지성인입니다.
글쓴 사람의 말대로 그런 행동이 무지에 따른 악의없는 행동인 경우도 존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도 몰랐고요.
대신 그러한 행동을 고의냐 무지냐, 등의 의도를 알지 못하는 이상 후천적인 상식으로써 하지 못하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특징을 희화화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한걱 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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