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잡담(성숙기)] 휴가인데 날씨가 개떡같네요.

영화는 볼것도 없고... 프레이(프레데터 신작) 보고 싶었는데 제가 다니는 CGV랑 메가박스 이놈들 개봉도 안잡아줌 10새들...

어제는 비가 드디어 안오길래 나갔더니 숨이 턱 막히는게

기온이 37~38도씨 였었군요.

저번에 자전거 추천해달라고 해서 접이식 마음에 드는거 사서 한번 타고 아직도 차안에 박혀 있네요.

도저히 자전거 탈 날씨는 아니였고

커피집에서

에어컨 쐬면서 미드 보고 유튜브 본게 최고의 낙이였네요.


개인적으로 바다도 가고 싶긴한데

바다는 내년으로 미뤄야겠어요.

최근에 운동을 시작해서 그런지

몸이나 좀 만들고 윗통 까고 싶어졌습니다.

여러분들은 휴가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미미단]

저도 담주 휴가인데 계속 비 흐림이더군요ㅎㅎ
ㅜ

[리비아의 게코도마뱀]

밖에서 뭘 못하겠어요 ㅎㅎ ㅠ

[은꼬르러브]

프레이는 아예 극장개봉 자체를 안하는 ott 영화입니다. 원래 개봉하려했지만 여러 이유로 Ott로 공개했어요 디플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리비아의 게코도마뱀]

아 개봉작이 아니였군요. 저는 8월5일 개봉이라고만 봐서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피자집 사장놈]

자차가 있는거 같으신데

그냥 바다 가세요!!

즉흥 여행이 주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저는 계획 여행보다 무계획 여행을 선호하고 더 많이 기억이 남네요 ㅎㅎ

[리비아의 게코도마뱀]

내일 한번 놀러갔다와봐야겠네요 ㅎ

[공허의 금새록]

전 비와서 더 좋아여!!
쉴때 비오면 그 나름의 운치가 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