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항목] 한국의 덕질 인프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전부터 생각해 봤는데 한국의 덕질 인프라 말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양적으로는 많이 발전한 것 같지만.

그걸 움직이는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는 뭔가 개선된게 없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그 유통업자들 마인드 보면 은근히 구태, 적폐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체적인 개선과 발전이 없고

뭔가 자기 밥그릇만 챙기려는 느낌이랄까....

이 부분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개선될 사항이 필요하다면 알려주세요.

[콜버그]

타이틀 질문이 이상해요. 개선할 필요가 없는 거, 다시 말해 완벽한게 세상에 뭐가 있나요.

[돌격강등하트!]

원래 장사라는게 이익챙기는 수단이니까요 "적폐"라는 말은 너무 멀리 간 것 같고 ;;
달리 새로운 경로가 안나와서 구린 동앗줄이 나와도 어쩔 수 없이 잡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애초에 장르자체부터가 좀 그러다보니 ..

제일 좋은건 좋은 동앗줄이 하늘에서 더많이 걸려서 선택을 하게 하는것 뿐이죠

그리고 윗분 말처럼 질문과 내용이 매칭이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쿠두의 무기]

덕질이라고 하면 번위가 너무 넓어서...
아이돌산업이랑 게임산업 중 일부는 한국의 인프라가 세계최강인 부분도 있고
유통업자들 마인드는 밥그릇이 우선인 것이 자연스러운 듯 합니다.
부분적인 현상만 개선하기보다 사회 전체적인 인식과 틀을 개선 하는 쪽이 필요할 듯 해요
덕질이라고 하면 취미, 즉 먹고 사는 것 다음 문제니까 구태, 적폐 쪽 처리하려면
삶의 근본적인 부분부터 개선되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무지개목장갑]

? ?

[이파네마보이]

마치 한국 정치 이대로 괜찮은가 라는 느낌의
질문같아서
몰 원하시고 묻는건지 알수가 없음

[도미너스]

필요하죠...
생산쪽도 물론이고 판매쪽도 물론이고...

[Bictory]

오히려 지금은 일부 제외하면 굉장히 협소한 규모로 근근히 운영되고있습니다. 작은 기업이나 소상공인이 힘들게 키워나가는중이라 뭔가 불합리해보일수 있지만 자금의 규모가 작기때문에 생기는 필연적인 일입니다. 불만이있다면 소비자층이 커지면 해결될 문제죠.

[안아줘🐫]

양적으로도 한참 모자란거 같은데요?
게임(온라인말고 스팀,콘솔류)하고 비교하면 게임시장이 더 큰거같은데
그것도 소량이라서 제대로 안돌아가요

[정심일도]

정식으로 수입하면 좀 달라지...려나?

[프리저]

덕질하는 애들 마인드도 딱히 발전은 없네요. 더 안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