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어제 끝난 갓 드라마2024.05.29 AM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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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개연성으로 보면 군데 군데 의문점이 좀 남아있지만


청춘 드라마 중에 최고로 재미있게 본 드라마네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반짝이는 워터멜론도 정말 재미있게 본 청춘 드라마인데


개인적으로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거든요


선재업고 튀어 보면서 드디어 청춘 드라마에 대한 갈증(?)이 채워졌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개연성으로 보면 좀 아쉽지만


결말이 정말 최고로 완벽했습니다.


근 2년 동안 본 드라마 중에 결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 드라마 인기 난리났네요.


댓글 : 6 개
꽁냥꽁냥 귀엽 ㅋ
14화뷰터 뭔가 좀 이상한거 같긴 했는데 쌓아온 빌드업을 버리는거 같아서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입니다. 그동안 드라마들이 워낙 이상한 결말로 분탕을 쳐서 그런지
얼마전에 집사람이 보면서 선재 또 죽었어~ 이러길래. 몇번이나 죽었냐고 물어보니 여러번? 이라고.. 그럼 결국 죽는 운명을 꾸역꾸역 살리고 있는거냐? 라고 했었는데. ㅎㅎ
저도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입니다.
중간중간 만화 같은 코믹한 장면에
오랜만에 많이 웃기도 하고
기대되네 휴가때봐야겠다.
  • BEAM
  • 2024/05/29 PM 01:03
넷플엔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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