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옛날 드라마 2025.03.02 PM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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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드라마라서 지금 감성과는 좀 안 맞을 수도 있어요


1. 얼렁뚱땅 흥신소


거액의 의뢰(?) 때문에 고양이 찾는 사건을 맡다가 

졸지에 고종이 숨겨놓은 황금을 발견하게 되면서

황금을 찾아 떠나는 네 청춘의 이야기


서울 한복판에서 황금을 찾는다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 같지만

실상은 어른들의 꿈과 성장을 다룬 정말 좋은 드라마


지금봐도 정말 잘 만든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 방영 당시 경쟁작이 이산과 왕과나 라는 사극이었다

덕분에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


2. 고맙습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최고의 드라마. 그야말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

이 드라마의 엔딩은 평생 잊을 수가 없다

참고로 이 드라마 작가님 작품 중 하나가 바로 <미안하다, 사랑한다>


3.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는 따뜻한 드라마

다만 자극적인 요소가 없어서 누군가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질지도?

딱 무공해 힐링 드라마


4. 투명인간 최장수


가정에 소홀했던 형사 최장수가 알츠하이머에 걸리면서

가족과 이별을 담담히 준비해가는 이야기


펑펑 울면서 보는 드라마

댓글 : 10 개
투명인간 최장수는 보진 않았는데 간간히 언급되네요. 그래서 못 보겠음ㅋㅋㅋ
시놉시스만 읽어도 최루탄
그러고보니 옛날에 자이언트 본방 하던 시절에 아역들 나오던 앞부분 몇 편을 못 보고 성인 연기자들 나오던 부분부터 봐가지고 하도 궁금해서 몇 년 전에 자이언트 정주행 했는데 그 대목이 완전 최루탄 전개였던 게 기억나네요.ㅋㅋ
아.. 자이언트 본방하셨군요. 저도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그 때 본방을 못해서 참 아쉬웠네요 ㅎㅎ
초반부는 확실히 완전 최루탄 전개죠 ㅠ.ㅠ
여튼 투명인간 최장수는 너무 슬퍼서 여러 번 보기는 절대 힘든 드라마입니다
전 요즘 대장금 보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허구한날 밖에 나다니고
놀고 다녀서 드라마를 안봤는데
이제 챙겨보는데 진짜 잼있네요
대장금 정말 재미있죠. 저도 한번씩 볼 때마다 당시 왜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저는 올인 너무 재밌게 봐서 유튭에 요약된것도 몇번 봤습니다
올인도 정말 명작이죠 ㅎㅎ
저는 "눈이 부시게"를 추천 합니다.
김혜자, 한지민, 이정은 ...
이 제작 팀 그대로 이번에 jtbc에서
"천국보다 아름다운" 이라고 4월에 방영하네요.
진짜 천국과 지옥을 배경으로 만들었네요.
대박 기대 중입니다.
눈이 부시게도 명작이죠
제가 3월에 제일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가 폭싹 속았수다
4월에 제일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가 바로 천국보다 아름다운입니다

특히나 해방일지도 좋아하는 드라마라서 해방일지 감독님이라 더욱 기대되기도 하고요
걸어서 하늘까지, 딸부자집, 서울뚝배기,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엄마의 바다, 남자대탐험 추천합니다
아니 네멋대로 해라와 메리 대구가 없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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