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ai 디스토피아가 오더라도 괜찮을 것 같은 이유2024.02.23 PM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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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생성형 ai를 보면 ai에게 사람들이 일자리를 빼앗기는 어두운 미래를 상상하게 만드는데요.


그걸 보면 사람이 몇 달에 걸쳐서 작품 하나를 만드는 것을 ai는 몇 초, 몇 분이면 작품 하나를 딸깍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겁니다.


근데 그렇게 ai가 상품을 빠르게, 많이 만들게 되면 과잉 공급으로 이어지고


과잉 공급은 가격 폭락을 불러오지 않을까요?


특히나 ai 혁신에 의해서 생산 단가가 획기적으로 줄게 되기도 할 것이고요.


때문에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겨 소득이 줄어버린 인간들은


ai가 과잉 생산 공급하여 폭락한 가격의 상품들을 사서 쓰는 형국이 되지 않을런지 ㅋㅋ


이게 단순히 문화 상품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ai와 ai로봇 혁신에 의해서 일어날 거 같아요.


이대로 ai 기술이 폭발하는 것을 그대로 두면 말입니다.



물론 ai를 고용한 인간 판매자는 생산 단가, 생산 속도가 변했다고 할지라도 가격을 내리기 싫겠지만


어차피 ai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다수의 구매자들이 가진 돈이 없으니 그들의 주머니에 맞게 가격을 책정할 수 밖에 없고요.


이로서 ai 디스토피아에서 소득이 적어진 인간도 적당한 소비를 하며 살 수 있는 세상이 완성 ㅋㅋㅋ




요약


ai에 의해서 모든 분야의 생산 단가,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판매 가격 폭락이 온다.


ai 때문에 일자리에서 밀려나 돈 없는 소비자들은 가격 폭락한 상품을 사게 된다.


판매자들도 어차피 구매자들의 빈 주머니를 알기 때문에 물건을 팔고 싶다면 가격 폭락을 막지 못할 것이다.

댓글 : 3 개
하지만 우리에겐 그거 살 돈도 없을 거 같음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은 그걸 팔아먹고 돈을 버는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정말 대중들이 돈이 없게 되면 억지로라도 구매자들에게 화폐를 쥐어주고 자기한테 써주길 바라게 될 것입니다 휴먼.
확실한건 AI 때문에 구직활동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 듯 하긴 합니다. 지는 해와 뜨는 해는 구분될 텐데 그 변화 속에서 우리들이 미리 대응하고 자연스럽게 변화해 갈지 걱정이 되긴 하네요.
대부분의 컴퓨터 작업이 AI로 대체될 것을 예감했는지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손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풍요 속의 빈곤을 제대로 느끼고 사는 세대가 요즘 MZ세들인 것 같은데 세상의 변화 속에서 현명하게 적응하며 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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