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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36. 그리움이 감사합니다.2022.08.28 PM 05:56
36.
그리움이 감사합니다.
어린 왕자를 기다리던 여우처럼.
그 시간이 되니까, 알바 동생이 오늘은 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그리워진다.
오늘 일이 빡세서 그런가?
나도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면 좋을 텐데.
동생의 좋은 점을 흉내 내보자.
댓글 : 1 개
- 피자집 사장놈
- 2022/08/28 PM 06:15
이 쯤 되면 그 동생분이 너무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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