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이야기] 진짜 이 양반은 스스로 자폭을 하네....2017.03.22 AM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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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본인이 썼나’ 의심받은 안희정 페북 상황

 

안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으로 “문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 발언은 애국심을 강조한 끝에 나온 발언”이라며 “문 전 대표의 발언 취지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선 캠페인이 네거티브로 흐르지 않도록 품격과 절제있게 말하고 상대를 존중하자”고도 했다. 

그런 안 지사가 느닷없이 ‘절제’와 거리가 먼 글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혼란에 빠졌다. “안 지사 본인이 쓴 글이 맞나” “해킹 당한 줄 알았다” “혹시 술 드신 것 아닌가” 등의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실망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해당 게시물은 2시간도 지나지 않아 1000여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확산됐다.

안 지사는 21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도 문 전 대표와 ‘네거티브 공세’의 책임 소재를 놓고 격돌했다. 당시 안 지사는 네거티브를 하지 말자는 문 전 대표의 말에 동의하면서도 “(후보 곁에서) 돕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문 전 대표는 “안 후보 뜻은 아니겠지만 주변에 네거티브에 몰두하는 분이 있다. 혹시라도 네거티브를 속삭이는 분이 있다면 정말로 멀리하거나 단속하셔야 한다”고 맞받았다.

한 네티즌은 “100분토론에서 서로 네거티브 하지말자고 제 귀로 들은 지 10분 됐는데 이건 뭔가”라며 “정책으로 토론하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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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병이 이렇게 무서운 건가............................

 

진짜 토론에서 네가티브 하지 말자란 얘긴 뭐였나 ????????????????????????

댓글 : 7 개
제 소견으로 대통령병이라기보다는 젊을때 빨리 대통령해서 자기 혈족 기반의 뿌리를 바닥이 뚫리도록 박으려는 심산
속이 시커먼 놈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이런 애를 차차기라 생각한게 부끄러움
사람들이 몰랐던 거지
원래 이런 사람이었던거죠.
선거가 뭐길래...
그 사람의 본성, 바닥을 보고 싶으면 돈, 혹은 아주 작아도 좋으니 권력을 쥐어주고 지켜봐라.
이런 생각이 자리잡은지 1년 조금밖에 안됐지만, 단 한번도 실패한 혹은 벗어난 적이 없는...
게시판에 뻘글을 달아도 추천 몇 개만 박히면 우쭐해지는데,
비록 문재인보다 뒤쳐져도 자기 지지자들이 저렇게 많은데
엄청난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대통령뽕에 취하지 않을 수가 없죠.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고 과대 해석이다 이런 말로 넘기려는 뻔뻔함이

네거티브와 비판을 구별하지 못하게 만든거지

선의라는 말도 범죄자가 된 ㅂㄱㅎ를 향해 말하는거면 말 실수였다고 인정했으면 끝날 일을

어물쩡 선의라는 말에 대해 스스로 다르게 해석하려고 말하고

대다수가 선의라는 말을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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