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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야기] 명절날 조카의 기습공격2018.02.23 AM 09:22
설날 조카들이 놀러왔다.
언제나 그렇듯 조카들이 삼촌!!! 하면서 들러붙었다.
그렇게 3명의 조카들과 뒤엉켜 TV를 보고있었는데
막냇조카가 삼촌안경!! 하면서 안경울 쑥빼갔다.
그러더니 갑자기 놀란표정으로
" 으악 삼촌 안경벗은 얼굴 못생겼어!!!!"
하면서 안경을 다시 씌워주었다.
그리고 그 조카는 http://mypi.ruliweb.com/mypi.htm?nid=483129&num=4427 <= 얘의 동생이다.
아주 자매가 그냥 쌍으로 패는구나...
댓글 : 3 개
- 기아타이거즈
- 2018/02/23 AM 09:24
삼촌의 못생긴 피가 너한테도 흐른단다...
- Groot
- 2018/02/23 AM 09:28
넌 크면 삼촌보다 더 할껄? ^-^
- 라이온하트
- 2018/02/23 AM 09:37
아이들은 거짓말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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