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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야기] 친구들과 술자리 술안주2018.12.13 PM 01:36
지금은 술안주가 되어버린 어린시절 친구들과의 술자리 어록.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주변에 여자들이 다 돌로 보여. 만날 보고싶던 우리집 개가 안보고싶어(만날 개타령만 하는애였음).
곰 이길수 있어! 진짜야! 이렇게 저렇게 해서 이길수 있어! (동물학 전공)
나 지금 만나는애 너무 좋아 진짜 얘 아니면 이제 어떤 여자도 만날수 없어. 얘랑 헤어지면 나 게이된다. 진짜다.(헤어짐)
난 세상에서 우리집 개가 제일 좋아!! 사랑해!! 결혼하고 싶어!!
나 얘랑 헤어지면 진짜 목메달꺼야!!!(헤어짐)
뭐 사실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저만큼만 쓴건 저게 한사람이 한말....
댓글 : 3 개
- VanAssche
- 2018/12/13 PM 01:41
사랑에 열정적인분이시군요
- 피스앤더시티
- 2018/12/13 PM 01:42
나이 들고 거의다 유부남이다 보니 여자얘기나 사랑얘기 진짜 안합니다
그보단 사회, 정치, 일 얘기많이 하네요
그보단 사회, 정치, 일 얘기많이 하네요
- 제니
- 2018/12/13 PM 02:27
유부남들이 사랑얘기 하면은... 그게 불륜이 될거같네요 ㅡ.ㅡ
저도 친구들만나면 자식얘기. 정치얘기 먹고 사는 얘기가 주로...
이제 여자얘기는.. .대학때만....
저도 친구들만나면 자식얘기. 정치얘기 먹고 사는 얘기가 주로...
이제 여자얘기는.. .대학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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