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중고거래 크림쓰는 이유를 알거같음...

싸게 구할려면 번개장터나 당근 이용하는게 맞긴한거같은데

크림이 판매자랑 접촉자체가 아에 없으니까 이게 걍 엄청 편함

판매가격이 10만원이면 배송비 따로 붙고 해서 10만얼마인데 결제할려고보면 11만 넘게 찍히는데 맨 나중에서야 크림이용수수료 붙는거

이거 존나 아니꼬와서 이용안하다가 첨으로 이용해봤는데

확실히 편하긴함...

난 당근이나 번개에서 진상이랄만한 진상 아직 만나보진못했는데도 걍 짬짬이 3,4천원때문에 구질구질하게 구는사람들 상대하기 개 싫음 

내 성향이 그냥 그런 사람들 접촉안하고 몇천원~만원 더 비싸도 걍 크림에서 이용하는게 맘편하겠다 싶네요.

가끔 오히려 크림이 더 쌀때도 있고 

[피자집 사장놈]

저도 어제 밤 비슷한 글을 쓴적이 있지요 ㅎㅎ

직거래 하러 오라는데 자꾸 중간에서 보자는데
그 시간에 그 차비면 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천원때문에 안산다는 분도 있고 해서 저도 급 크림 자주이용합니다.

당근에서 싸게 사서 크림에 판다는 분 글도 본거 같은데 ㅋㅋㅋ

[공허의서지수]

가끔 정가보다 싸게 팔때도 있어서 좋더라고요ㅋㅋ

[OrangeNet]

중고나라 나 당근에 매물 올릴때 항상 말미에 "XX아파트 앞에서 거래합니다" 를 못박아서
그런 진상들은 한번도 안만나봤네요
모든 구매자들이 다 와서 사갔습니다
글에 와서 사가라고 못박으심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