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허 참 박제당했넹 2019.11.11 AM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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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팬도 아닌데 그냥 지금 상황이 과한것같아서 이틀전인가 어젠가 새벽 늦은시간에 마이피에 올라온 게시물에 댓글 몇개 썼었는데,

 

그게 박제를 당하는군요...

 

 

사실 뭐 카테고리도있는마당에 팬아니라고하는것도 웃기긴한데, 프듀48 데뷔조 결과나오고나서 덕질은 안했습니다.

시디사는거야 뭐, 저는 취미가 그쪽이라서, 원래 팬 아닌 가수,그룹것도 마음에들면은 사거든요.

 

머 흠.

 

하여튼간에

 

박제를 당하든 말든, 닉네임은 잘 가려주었으니, 그러려니하고요.

 

제가 왜 그런 박제를 당할 말을 했냐 하는건데.

 

일단 결과가 안나왔다.


비유로 정치,경제권의 비리로 혜택받은 자녀들을 많이 언급하는데, 사실상 인지도의 차이가 엄청난다.

그 자녀들의 얼굴 이름 기억하는 사람보다 아이즈원 아는사람이 훨씬 많을텐데, 정치 경제권자녀 욕하는것보다 조작인지한 멤버 비난하는사람들이 훨씬 많겠지. 거기다가 유명한만큼 적잖은시간동안 욕을 먹게될것이고.

 

난 그게 그냥 가혹하다는것이다. 그냥 일반 범죄자들처럼 법정형벌받고, 죄값을 치루고난뒤에 뭐 따로 개인정보가담긴 서류를 제출할때 외에는 평범하게 살수있을텐데,유명하면은 그렇지못하니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는것...

 

 

그냥 난 지금 사람들이 너무 열이 많이 올라있는것같다, 머 물론 솔직히 나도 이제 좀 지겹고 다른분들도 그만보고싶어하실분들 좀 있지않을까요?.

빨리 결과나오고 했으면 좋겠어요.

 

과몰입한 팬이든 그 팬을 정신차리게하고싶은사람이든 간에 다 과몰입해있는것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댓글 : 2 개
진정 공정사회 정의구현이 목적인지 그냥 이때다 싶어서 정의를 핑계로 탈락자 명의 팔아 조롱하고 분탕치는게 목적인지 구분할 수 없는 단계.
루리웹에 지나친 정의감이 곧 부정의한 폭력으로 이어진다는 걸 잘 모르고 불타오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정의란 알기 힘들고 판단하기 힘든것이니 만큼 유보하는 태도가 대체로 옳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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