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 벙커침대를 설치했는데2020.05.08 PM 08:5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책상상판이 잘못와서 교환받기로함...

덕분에 정리가 안되는...

 

일단 책상 전전에쓰던게 180인가그랬는데 이건 침대길이만큼 책상길이니까 넓어서 좋음..

 

내가 몸무게가 좀 나가는편인데 첫날 불안해서 잘못잔거빼곤 오늘은 잘 잤음... 하중200이라더니 일반침대보단 못해도 나름 튼튼하긴한듯

 

책상상판교체해야되서 셋팅을 다못하고있지만

작은방에 사긴 잘산듯 책상 침대공간이 하나로 줄어든건 메리트가 크긴함 

몸이무거워서 사다리오르내리기가 가볍지않은단점이...

댓글 : 2 개
제 방도 애들용 사이즈라 너무 좁아서 벙커침대 사려고 하는데 얼마짜리 사셨어요?ㅠㅠ
몇년 사용자로 앞으로 나올 장단점을 말해드리면...

여름이 오고...

모기가 등장하면 불을 키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불을 키면 천장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잡기 쉽습니다
불을 끄는건 리모컨이나 어플등 돈을 투자하면 좀 편리해집니다

더운 열기가 위로 올라오는게 확실하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아래쪽은 선선해서 그냥 자면 되겠구나 하고 위로 올라오면 공기가 덥습니다
pc나 콘솔등 열을 배출 하는 애들을 종료하고 선풍기로 공기 순환을 시키고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반대로 겨울에는 전기장판을 이용하지 않으면 등에서 찬 바람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겨울에는 따땃한 바닥으로 내려와서 잡니다

누워서 하던 모니터나 tv 보기가 매우 힘듭니다
(작은 돈을 투자해서 암을 달아봤는데 더 많은 돈을 투자하는게 아니면 암도 한계가 있는지라...)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