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 나이먹고 제일 서러운건..2020.07.03 A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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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준,

 

사레가 자주들려요;;

 

침만삼켜도 켈록클록, 뭐 마시다가, 뭐 먹다가 켈럭쿨룩!

 

 

 

집에 학교근처라 편의점에서 콜라 사서 마시면서 가다가 사레들려서 얼굴에 콜라범벅되서 애들앞에서 망신살뻗친게 유머...

 

그와중에 한참 ㅋ켈록컬ㄺ ㄱ한다고 한참을 얼굴도 제대로 못닦음;;;

댓글 : 8 개
저는 관절쪽이 아프더라구요..(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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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3 AM 09:07
아..진짜 공감되요...

어느순간부터 목넘김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담배피는것도 아닌데....
요즘같을 때에는 더 고생이시겠네요
진짜...잠자다 사레들렸을때 나이를 먹긴했구나 싶더라구요....잠자며 침 삼키다가 사레;;;;
지하철이서 사레 걸리면 ㅜㅡㅜ
이제 비염이나 이런게 자주 걸리는거보면.. 면역력도 예전같지 않은...
아침에 아파트 엘베 1층에서 내려서 지하주차장까지 뛰어갈 때
그거 조금 뛰어갔다고 숨차고 힘듦...
마스크가 한몫 하는 것도 있지만, 나름 평소에 운동도 하고 있는데...ㅜㅜ
없던 알러지 생기고... 축구 끝나고 담날 보면 여기저기 멍도 자주 들고...
뭘 하고자 하는 열정도 확 사라졌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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