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 공공근로 29일차 입니다 2024.11.01 P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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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오늘은 하늘 자체가 흐린날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언제 비가 쏟아지는 그런 날씨는 아니였습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건 낙엽들을 어제 좀 많이 쓸었던 덕인지 


아님 다른 분들 께서 해주신건진 모르겠지만 낙엽들이 의외로 


적었습니다. 









오전엔 평촌 초 중 학교 산책로 부근을 청소하다 시간이 다되서 일부구간을 모두 못치우고 왔다


오후에 바로 와서 바로 청소하고 낙엽이 가득한 곳만 집중척으로 치우고 끝을 냈습니다 


그리고 어제 급여가 들어와서 부모님에게 적지만 10만원씩 드렸네요 


그래서 오늘 집에 들어갈때 맛있는것이라도 사서 들어가려 했지만 .. 아버지가 워낙 입맛이 기복이 심하셔서


결국 빈손으로 왔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마자 동네 복지센터에 내년 공공근로 신청일에 대해 알아봤는데 아직 시에서 공문이 내려오지 않았지만


공무원 분께서 말씀해주시길 내년 1분기 신청은 11월 18일 부터 21일 것 같다 라 하시네요 


재신청을 할 예정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큰 기대는 안합니다 


어떤분 께서 알려주신 자활근로 라는 걸 알아보려고 하는데 


자활근로 는 공공과는 달리 


복지 쪽에 신청을 해야 한다네요 



 



댓글 : 1 개
요즘 공무직 공고도 많이 나오니 한번 노려 보세요
교육청 홈페이지 가면 수위 아저씨 공무직 공고가 종종 뜹니다
구청엔 청소부 공무직도 떠요

공무직은 무기계약직입니다
정년도 65세 까지에요

진급도 없고 월급이 오르진 않지만
안정적이고 일도 그렇게 고되지 않습니다

한번 지원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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