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 공공근로 이후에 대한 고민 2024.11.01 PM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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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공근로도 2달을 남겨두고 있는가운데 


다른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하게된건 그림을 그리면서 취직을 꿈꾸었지만 


실력이 어중간해서 그림을 배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집에서는 그림을 배우면서 돈 버는 일이 있을것 아니냐 라고 묻지만 


그게 있을리가 ... 



그래서 후자로 그림을 부업으로 돌리고 다른일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자활 근로 에 경우는 복지센터에서 복지과 에 문의 해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내년 공공근로 1분기 신청기간에 대해 알아봤는데 공무원 분 말로는 아직 


공문이 내려오지 않아서 알수없지만 추정하기론 


11월18일 에서 21일 까지 라고 하네요 .. 과연 이번년도 처럼 선발될수 있을지는 .. 




학원에서 실장일을 할때 학원물품비 를 다른 직원이 빼돌리고 저에게 뒤집어 씌운일이 


있어 이때부터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건 잘 하기 힘들더라구요 



다만 문제가 그림에서 취직 자체가 레드 오션 이라고 해서 


잘될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냥 편하게 다른 일을 하면서 그림은 부업으로 하는게 좋겠다 생각하지만


과연 그림 말고 저에게 맞는 적성의 직업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 6 개
공공근로는 딱 2회까지만 가능합니다

레드오션이 아니라 불황이라 안뽑고 있습니다 있는놈도 잘라낼려고 벼르는데요
  • netji
  • 2024/11/01 PM 11:09
공공근로는 올해 딱 1번 선발되서 하는 중입니다.
그러니 .. 그림쪽은 그냥 후발로 남겨두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인들 취업율 올린다고 3~4시간 10일 짜리는 많이 뽑더군요.
적성에 맞는 직업은 거의 없습니다
적성 찾기도 쉽지 않고요
그냥 돈주면 하면 됩니다
  • netji
  • 2024/11/01 PM 11:15
세상에 쉬운일 하나 없다고 .. 그말이 맞네요
자동화 , ai , 로봇 등으로 일의 종류가 계속 줄어듭니다.

최종적으로 인간은 순수 창작으로만 가치를 인정하게 되겠죠.

개인 창작기술은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사진기가 발명되어도 그림은 살아남았고 , 디지털 음악이 있어도 클래식 교향악단은 인정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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