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 뉴에이지나 연주음악같은 곡들,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2013.01.20 AM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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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오카와리나 에피톤 프로젝트,막심 므라비차 의 연주곡들 같은 곡을 선보이는 분들을 잘 아시는 분이 계신지요,

DJ okawari - Luv letter , Bluebird story , Represent , Flower Dance
에피톤 프로젝트 - 봄날,벚꽃 그리고 너 , 좋았던 순간은 늘 잔인하다
막심 므라비차 - Exodus ,Croatian Rhapsody
July - 비련애가 , 기억 , My Soul 등

당장 생각해보기에 좋아하는 곡들인데, 이런 분위기의 비슷한 분위기의 곡이나 가수(연주자?)분들을 알고 싶습니다.
많은 곡을 들어보셨거나 한두가지라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가사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혹시 위 곡을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 간단히 들어보세요. 정말 좋아요.



음..질문을 하기에는 시간대가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이 시간대에 맞는 분위기의 질문이라고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라고 일단 우겨봅니다.

타이밍이 안좋은가?
댓글 : 10 개
  • N.T.S
  • 2013/01/20 AM 06:12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 누자베스, m-flo - miss you 일단 떠오르는건 이정도네요
하우스, 시부야 계열 음악 찾아보시면 아주 많을겁니다^^
많은 좋은 곡들을 알아가네요!
이루마의 곡들을 이미 잘 아실테고..
Jim Brickman의 Tsunami 같은 것도 좋구요.
Depapepe(데파페페)의 Kazami-dori 같은 것도 좋아요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TgXjaiScq7k
Steve Barakatt의 곡도 좀 괜찮은 듯.
단비의 사랑은 언제나 그립다 같은 것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단비는 July하고 굉장히 비슷할 지도..
으으.. 제가아는건 다이시댄스 프리템포 soulchef정도... 이분들음악은 전곡다 폰에넣어서 듣고다니는데 들으면 너무 상쾌해지고 뭔가 일상이 달라보이게되서.. 운동삼아 산책갈때 들으면서가면 뭔가 신세계를 걷는거같은 느낌이...
오카와리랑 비슷한 느낌의 아티스트론 한국엔 센티멘탈 시너리가 있죠
오카와리랑 같은 앨범하트 아티스트를 써서 앨범자체도 비슷하게보입니다
밴드 푸딩 을 검색하세요
오카와리랑 비슷한 아티스트로 일본에 nishihara kenichiro라고 있습니다, 꼭한번들어보시길..
피아니스트 William Joseph (윌리암 조셉) 추천 합니다. 한국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요시마타 료 도 추천해요. 캐콘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사용하는 bgm 이 바로 요시마타 료의 The whole nine yards 라는 곡이죠 :)
  • Durak
  • 2013/01/20 AM 08:42
제가 십여년전 중학생때 듣던 음악이지만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이 괜찮습니다.
오카와리 좋아하시면... 그 누구엿더라 빅뱅 하루하루 만들어준 어쩌구저쩌구 댄스? 하우스풍이지만 괜찮아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브금들도 듣기에 괜찮은거 많구요 .. 히가이시 조였던가.
개인적으로는 사카모토 류이치의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랑 레인에 한참동안 빠져서 살았엇죠...
Jia Peng Fang 추천합니다 중국분인데 전통악기 중심으로 연주하는 뉴에이지 뮤지션입니다
계속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짐
River 아니면 Deep Blue 같은 곡이 대표곡이죠
아니면 David Lanz 도 좋고요 이 분은 워낙 유명한 분이라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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