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아... 입안에 피물집 잡힘...;;2014.08.27 AM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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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잠도 잘 못자고 컨디션 관리 못해서 그런가 입안에 피물집이 잡혔네요;;;

오른쪽 볼 안쪽에 뭔가 물컹한게 생겼길래 거울로 봤더니 피물집이...

으으...

터, 터트리고 싶다...

으으...

이런 걸로 병원가는 건 좀 오바같고, 네이년 지식인 보니 의사느님들이 자연스럽게 터지도록 냅두고 일부러 터트리거나 하지 말라는데 너무너무 터트리고 싶음;;;
댓글 : 17 개
전 그냥 씹어서 터트리는데...
전 이쑤시개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전 그런거 있으면 신경쓰여서 그냥 씹어 터뜨리는뎁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이미 알게 된 이상 터트리겠습니다.
걍 터트리고 입안 가글 하시면 됩니다.
그쵸??
역시 터트리는게 좋겠어요.
버스에서 앉아있다가 누가 자리비켜달라고하면 그때 터트리세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웨에에엑 소리내면서 바닥에 피침을 뱉으면... 버스기사님께 귀싸대기를 후려쳐 맞겠죠.
저도 한번씩 그러더군요... 그래서 피곤하다고 하고 한약지어먹고 그건 없어졌네요.
이제 비타민 챙겨먹을라고요..
독거인생 내몸은 내가 챙겨야지요.
저도 이제 제 몸 관리 좀 하렵니다.
맞아요.
내 몸은 내가 챙겨야하죠.
진짜 한약이나 한재 지어먹어 볼까요??
입병나면 정말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짜증나죠. 피곤할때 주로 입병이 납니다. ㄷㄷ
역시 피곤해서 그런게 맞는가 보네요.
요근래 거의 매일 술술술에 잠도 못자고 마음고생도 좀 하고 그랬더니 몸이 아주 좀비수준이 되어버렸네요;;;
건강관리 좀 해야겠어요.
입안쪽은 피물집이 가끔씩 생깁니다. 좀 징그러움...생긴게 꼭 이토준지의 혈옥수 같았음.
혈옥수가 무엇인가 찾아보았더니...
갑자기 배가 고파졌습니다.
그래서 전 언제나 회사 책상앞에 알보칠을 구비해 놓고 있슴다
알보칠은 구형 알보칠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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