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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아... 입안에 피물집 잡힘...;;2014.08.27 AM 10:57
요근래 잠도 잘 못자고 컨디션 관리 못해서 그런가 입안에 피물집이 잡혔네요;;;
오른쪽 볼 안쪽에 뭔가 물컹한게 생겼길래 거울로 봤더니 피물집이...
으으...
터, 터트리고 싶다...
으으...
이런 걸로 병원가는 건 좀 오바같고, 네이년 지식인 보니 의사느님들이 자연스럽게 터지도록 냅두고 일부러 터트리거나 하지 말라는데 너무너무 터트리고 싶음;;;
댓글 : 17 개
- 네루네코
- 2014/08/27 AM 11:03
전 그냥 씹어서 터트리는데...
- 도토리묵처묵처묵
- 2014/08/27 AM 11:10
전 이쑤시개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 우린굉장해
- 2014/08/27 AM 11:05
전 그런거 있으면 신경쓰여서 그냥 씹어 터뜨리는뎁
- 도토리묵처묵처묵
- 2014/08/27 AM 11:10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이미 알게 된 이상 터트리겠습니다.
- BlackRibbon
- 2014/08/27 AM 11:07
걍 터트리고 입안 가글 하시면 됩니다.
- 도토리묵처묵처묵
- 2014/08/27 AM 11:11
그쵸??
역시 터트리는게 좋겠어요.
역시 터트리는게 좋겠어요.
- 매지컬트로피카나
- 2014/08/27 AM 11:08
버스에서 앉아있다가 누가 자리비켜달라고하면 그때 터트리세요
- 그카지마
- 2014/08/27 AM 11:09
ㅋㅋㅋㅋㅋㅋ
- 도토리묵처묵처묵
- 2014/08/27 AM 11:11
그리고 우웨에에엑 소리내면서 바닥에 피침을 뱉으면... 버스기사님께 귀싸대기를 후려쳐 맞겠죠.
- 그카지마
- 2014/08/27 AM 11:10
저도 한번씩 그러더군요... 그래서 피곤하다고 하고 한약지어먹고 그건 없어졌네요.
이제 비타민 챙겨먹을라고요..
독거인생 내몸은 내가 챙겨야지요.
이제 비타민 챙겨먹을라고요..
독거인생 내몸은 내가 챙겨야지요.
- 도토리묵처묵처묵
- 2014/08/27 AM 11:13
저도 이제 제 몸 관리 좀 하렵니다.
맞아요.
내 몸은 내가 챙겨야하죠.
진짜 한약이나 한재 지어먹어 볼까요??
맞아요.
내 몸은 내가 챙겨야하죠.
진짜 한약이나 한재 지어먹어 볼까요??
- 나타쿠
- 2014/08/27 AM 11:12
입병나면 정말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짜증나죠. 피곤할때 주로 입병이 납니다. ㄷㄷ
- 도토리묵처묵처묵
- 2014/08/27 AM 11:14
역시 피곤해서 그런게 맞는가 보네요.
요근래 거의 매일 술술술에 잠도 못자고 마음고생도 좀 하고 그랬더니 몸이 아주 좀비수준이 되어버렸네요;;;
건강관리 좀 해야겠어요.
요근래 거의 매일 술술술에 잠도 못자고 마음고생도 좀 하고 그랬더니 몸이 아주 좀비수준이 되어버렸네요;;;
건강관리 좀 해야겠어요.
- 따마
- 2014/08/27 AM 11:20
입안쪽은 피물집이 가끔씩 생깁니다. 좀 징그러움...생긴게 꼭 이토준지의 혈옥수 같았음.
- 도토리묵처묵처묵
- 2014/08/27 AM 11:36
혈옥수가 무엇인가 찾아보았더니...
갑자기 배가 고파졌습니다.
갑자기 배가 고파졌습니다.
- 피클s
- 2014/08/27 AM 11:27
그래서 전 언제나 회사 책상앞에 알보칠을 구비해 놓고 있슴다
- 도토리묵처묵처묵
- 2014/08/27 AM 11:37
알보칠은 구형 알보칠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