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한 잡담] 흔한 보디빌더의 집2015.10.29 PM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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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Cutler Mr. Olympia 4회 우승.

자산 3000만 달러 ㅠㅠ.
댓글 : 8 개
그리고 세계의 청소년들이 약쟁이들이 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농담임 ㅎㅎ
우리나라는 세계선수권 대회 1위 수상자도 구석지에서 징이나 치고 있는데 참 부러운 환경이네요.
  • j976
  • 2015/10/29 PM 04: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철순은 지금 중국에서 엄청나게 러브콜이고 코빅에서 징이나 치긴 하지만
정말 수직 상승중입니다.
그리고 대회 자체의 클라스도 틀리죠;;,
제이는 징맨보다는 강경원이나 이승철 선수들이랑 비교해야졓
그분들은 주로 시청이나 도소속이라 연봉도 빵빵하세요

다만, 저분은 세계 클래스에다가 미쿡 쪽은 매년 경기도 많고, 스폰도 활발한 반면에
우리나라는 이런쪽 대회는 거의 없고, 스폰도 적죠
게다가 우리나라 대회는 상금걸린 곳도 거의 없습니다 ㅋㅋㅋ
이런 거 보면 미국이 좋긴 좋아요

저긴 뭐라도 좀 잘하면, 우리나라에 비하면 아주 엄청난 대접을 받으니
아메리칸 드림이란 말이 있죠...
뭘하더라도 그분야 상위권에 들어가면 진짜 꿈이 이뤄진다고...
우리나라에서 백날 헬스대회 1위먹어봤자 상장 하나 받으면 끝날거 미국에선
그 순간부터 기업들의 광고가 쏟아지고 스폰서 후원까지 받는 동네입니다...
제이 커틀러는 원래 부자집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이 부동산/건축 관련 사업가죠.
아놀드 클래식이 1억이고 올림피아가 3억정도 우승상금을 받는데
카트리나때 30억 기부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걸로 올림피아 좌담회때
로니나 데니스 제임스같은 보디빌더를 욕했죠. 기부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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