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세상이 많이 흉흉해졌습니다...2012.08.07 AM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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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강도, 강간 등의 범죄가 판을 치네요.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요?

자신의 행동의 책임을 못지면서 욕망의 노예가 되어 절제를 잃어버린 사람이 많이진 것 같습니다.
저라고 그렇게 잘난 놈은 못되지만서도...
세상 꼴이 그렇네요.

오늘은 하기로 마음먹었던 일부터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ㅠㅠ
매번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어 왔는데 잘 해봐야죠.

스스로의 주인이 되는 길은 참 멉니다.
댓글 : 12 개
어렸을 땐 강간기사 하나만 봐도 헉 했는데
그런 흉악범죄가 횡행해서인지 이젠 무섭기는해도 놀랍지는 않을정도네요..
ㄴ 국민소득은 올랐을지 모르지만 무법지대가 되가는 느낌이예요.
항상 일정 빈도로 나오는 사건들인데, 민심을 고려해서 엠바고(보도 통제)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88올림픽 기간 중에 아예 보도가 안되었죠.)

이게 전국 뉴스에 나오는 경우는 뭔가 다른 기사를 덮기위해서 이거나, 기사가 아예 없으면 사건 사고 기사를 넣는다고 합니다.
강력범죄 수 자체가 늘어난 건 아닐걸요.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그만큼 보도가 많이 되다보니 뭔가 사건이 늘어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주위에서 저런 강력 범죄의 희생자가 되신 분이 계신가요?? 전 없더라구요.
범죄통계를 보면 증가세에 있는건 사실인거 같던데요....?
스스로의 주인이 되는 길은 참 멉니다.(2)
범죄통계라던가 이런식에 안좋은 그래프는 매년 늘어가던데 ㅡ.,ㅡ
가이우스 발타//직접 아는 사람 중에는 없었지만 지인의 지인 정도는 몇 몇 있었습니다. 터부시 되는 이야기는 잘 돌아다니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도 한번 리플을 단적이 있지만 요즘 세상은 분노를 느끼는 일은 너무 많고 그걸 풀어줄만한 좋은일은 적으니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지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진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마치 온세상에 분노조절장애가 온것 같아요
범죄통계가 늘고있는건 맞는데 우리가 접하는 빈도는 그것보다 몇배는 더 늘어났죠.
양극화와 공무원의 개념이 봉사직에서 밥벌이 직종이 되면서 그런게 아닌가 함

그러니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처후개선좀 ㅜㅜ
malakh//분노조절장애.... 동감합니다. 민감해진 사람들도 많아진 듯 해요..
전 시대가 흐르면서 세상이 점점 안전해지는 것 같이 보이는데요?
요즘 시대만큼 생존율이 높은 시기가 인류 역사상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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