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찌질거림 보기 싫음 백스페이스)스스로 얼마나 상 등,신인지 다시 깨달음2012.11.08 PM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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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그냥 내일 아니니까 나만 챙기면 되는걸
굳이 남 잘되라고 연락하고 맘졸이고 이짓을 30분 쳐해서
결국 아무것도 안되었음.

항상 이런식임...

남은 신경도 안쓰는걸 난 잘되라고 이리뛰고 저리뛰다가
결국 별 신경 안쓴다는걸 깨닫고 맨붕
그리고 남들은 안그러니까 내가 등신이란걸 다시 깨닫고 맨붕
그러니까 보통은 이런걸 가지고 맨붕올게 아니란걸 알고 또다시 멘...하려다가
맘 고쳐먹고 한탄이나 쳐해댐.

그래놓고 꼴에는 이짓이 좋아서 또 반복함...
남 신경써주는게 쓸데없이 좋아서 또 이러다가
또 혼자 찌질거리겠지요.

지금까지 찌질되는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 5 개
남돕는게 찌찔한거면 다행 난 그냥 찌질하거든요.
따뜻한 분이시군요. 그런 호의가 어색해서 일부로 거리를 두는 분도 계실겁니다.
도를 넘은 오지랖퍼만 아니시라면~
남 신경 쓰는 직종을 직업으로 삼으면 대성하시겠네요.
자신을 소중히 다뤄주세요. 자신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것 때문에 Gianak 님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네요. ㅜ 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돈 주고도 못 살 훌륭한 성품이니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너무 착하시네요 잘 되실꺼에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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