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확밀아 현황2012.12.24 AM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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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초지식 없이 들이 밀었습니다.

게임 나오자 마자 바로 시작했는데요.
현질은 하지 않은 상태로 라이트하게 해서 레벨 14입니다.

지금까지 해온 실수를 종합해 보면 일단 'CP'를 의식하지 않았던 것이구요.
(CP란 (HP+AT)/Cost 수치로 카드 효율성을 나타낸다 합니다. 높으면 높을수록 고효율)

고 화력덱을 사용하려고 BC에 투자했던 것 입니다.
BC 투자의 중요성은 BC 최대치 내에서 여러번 공격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공격할 때 마다 덱을 그때그때 수정해 줘서 강적이 아닐 경우 BC가 100이라면 BC 50을 사용해 두번
공격하여 최적화하는 그런 전략이 필요했던 것이죠.
공격력과 스킬, 그외에 지식이 전무했던 저는 그냥 덱내에 표기되는 순수 공격력과
요정의 HP를 보고 마구잡이식 덱을 짰던 겁니다.

이런 실패 끝에 결과적으로 제가 얻은 결론은
CP계산을 통한 레어+이상급의 카드 확보 및 한계돌파.
요정의 체급(피통)에 따른 BC 분배 공격.
모든 AP, BC소진 후에 스토리 진행.
주요카드에 강화합성.
확실히 잡힐만한 각성 요정에는 충실한 데미지 주기.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잡히지도 않을 각성 요정에게 데미지 주는건 의미 없는일이구요.
일반 요정 토벌은 어차피 주는 카드가 별 의미 없어서 경험치 입수용에 불과합니다.
(때문에 최소 BC를 사용해 잡아주시는게 편합니다.)

이번 일을 발판 삼아 무투자, 라이트유저 - 지만 그냥저냥 평타는 하는 확밀아 유저로 거듭나려합니다.
댓글 : 5 개
전 그런거 없고 100bc만들고 그냥 꼴아박음..

나중에 한계돌파 하면 그때부터 짱구를 굴려볼까 생각중
일반 요정도 렙 높은 녀석들 (80대 정도부터) 은 종종 요정카드 떨구긴 합니다.
각성요정들은 오히려 레어가챠 한번 돌린 느낌으로 별 4개짜리 카드들을 잘 떨구기에 컬렉팅 목적으로 잡고. 체감상으로 렙 8~90 대 요정이랑 각성 렙10 이전까지 요정이랑 비교해서 요정 드랍률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던...
지금 일판으로 풀슬롯 다 채우면 공피 13/13정도 나오고 이런저런 효과 받으면 18만이상 올라갑니다. 코스트는 220정도...근데 각성 1렙도 한번에 못죽여요...ㅋ
그리고 BC 의 경우 공격력은 늘어나는게 아니고 (결국 카드 3개 한조 공격력 평균이 공격력이 되는 셈이니..) 플레이어 피통을 늘리는 셈이니...
어쨌든 나중 되면 카드 12개를 모두 강한 카드들로 채울 수 있게 되니 공격력은 거의 안늘어나더라도 피통 늘리는 의미로서 BC 왕창 찍어도 크게 아쉬울 건 없지요.
지금 일판쪽 각성이 좀 미치긴 했죠 렙 1부터 피 150만으로 등장하니.. 오래되어서 유저들이 강해지긴 했지만 결국 카드들 공격력은 다 1만 ~15000 사이에 피통도 한계가 있고 더이상 크게 늘어나진 않는데 각성들만 무식하게 강하게 올려서 어쩌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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