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나는 인정할 수 없다.2013.11.12 P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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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난 저기에 나온 제목중 반은 인정할 수 없었다.
제목부터 뭔가 꼬여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반골 성향이 느껴졌다.)

그리고 옹오하는 덧글들을 보면서 씁쓸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저런 생각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인생을 결과론적으로만
보면서 '나'라는 존재를 제 1순위로 둘 수 있을 때 가능한 것같다.

이게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곘지만, 나 자신은
저런 사상은 너무나 위험하고 많은 가치를 덧없이 만든다 생각한다.
댓글 : 9 개
한심한 작자구만 저딴 새1끼도 작가라고 어휴ㅉㅉㅉ
걍 자극적으로 제목뽑으면 사람들이 뭐지? 하며 보는게 있으니 그런거 좀 노려서 만든 제목인듯 내용은 안봐서 모르고 보고싶지도 않곸ㅋㅋㅋㅋ
노려서 만든것도 있는것 같고 작가가 진짜 성격이 꼬인것 같습니다.
딥 다크한 자기계발서.
어둠의 자따의 세계로 인도하는 내용이죠.
'내가 최고다'
저는 20대에 어중간한 친구는 필요없다는 데에서 굉장하 놀랐습니다.
전체 목차의 절반 정도는 인정 할 수 있다는 뜻이니

한번 읽어 보시고 비판 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글쎄요, 기회가 된다면 읽어 보겠지만 굳이 사서 읽고 싶지는 않습니다.
목차 쭉 읽어봤는데 보통 저런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베베꼬였거나 히키코모리 같은 사람들. 사람 만나는데서 상처받거나 해서 자기안에 숨어버린 놈들
전 1장 제목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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