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후덜덜 이문열 삼국지 인세가 300억???

이문열 삼국지 판매부수가 1700만부 단순계산으로 인세만 300억

출판후 매월 3억씩 들어왔다고 하네요

스테디셀러인줄은 알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ㄷㄷ 어딜가나 대박터지면 장난없군요

이문열 알부자였네 계속 팔릴거고 저작권이 사후 70년이니까

대대손손 저거 하나로 잘살겠네요 ㄷㄷ

[돌아온leejh]

근데 모르죠,... 그 사후 저작권 때문에 유족들이 어떻게 될지...

[장미여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MBC볼놈]

하긴...나도 1질 있을 정도니;

[라이온하트]

내가 왜 저걸 샀을꼬...

[먹깨비™]

근데 재밋긴 재밌으니...

[공허의 전효성♥]

고딩때 권장도서중에 하나였음.
이문열의 삼국지.

정말 잼나게봄.
관우죽을때 막 움

[정 보석]

많이들어올때 3억이랫음

[sksmsqkqh]

이거 살 때 황석영 삼국지 있었으면 이거 안 샀을텐데..

[앱스테르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도 재밌죠.

[배부른복서]

전 고우영의 만화삼국지를 봤죠. 참 재미납니다.

[무념군]

권수도 많고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팔린 삼국지 서적이기도 하고요. 고우영 삼국지도 사실 꽤나 많이 팔렸습니다. 원래 삼국지, 초한지 류 책이나 사람들이 잘 안읽을 것 같은 문학 전집 같은 것들이 원래 출판사 먹여 살리는 주된 책. 어느집가도 책장에 한권 이상은 꽂혀 있으니까요.

[카르페디엠ㅋ]

이문열 김구용 황석영 본 삼국지 소장중이지만...
최고는 김구용 삼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