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영끌해서 부동산 산 사람들 큰일나는거 아닌가요2022.06.16 PM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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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올리는거 이거 1번 올리고 끝날거 같지가 않은데


이자는 계속 늘고


집은 상한가에 안팔리고


안팔리고 이자는 늘어나니 집값은 떨어지고


영끌쪽들이 그 많은 이자를 단기간에 갚을 수 있을리는 없고


그렇게 빚 못갚으면 은행이 집을 담보로 가져가서 경매하고...


그러면 아무 자산도 없이 빚만 생기는거 아닌가



진짜 일론 머스크가 말한대로 경제가 매우 슈퍼배드 필링 할 거 같은데



댓글 : 45 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아닌가

사라고 부추긴 사람 없어요
쉽게 돈벌생각했으면 리스크정도는 감수해야죠
코로나 시대 자영업자들도 격랑을 거치면서 지금 살아남거나,살아남은 자영업자들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영끌족들은 서민층의 주거안정의 밑거름이 되는 거죠.
그것이 세상의 이치.
변동금리 대출까지 끌어모아다가 집사신분들은 만약 그게 본인 능력에 현재 겨우 감당가능한 수준이였다면
올연말,내년부터 상당히 고통스러우실듯합니다...
빚을 내서 집을 산다는것이...
최소 10년을 갚아도 다 못 갚을 정도의 대출을 받았다면, 그건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한 것이기때문에 자신의 책임이에요.
제가 분명히 기억합니다.

1년전만 해도 루리웹 사정게나 마이피에서 특히 30대분들이 서울 수도권 집값 절대 안내려간다고 부르짖었었죠 ㅋ

2020년도 까지는 집값 내려갈거라고 얘기한 사람은 저 말고는 거의 없었어요. 수도권불패를 다들 얘기했죠

아마도 2009년 ~ 2014년까지의 상황을 잘 모르시고 이후만 알고 계셔서 그랬던것 같고요

서울이고 뭐고 미국이 긴축하면 무조건 내려갈거라고 했는데 반박만 당했죠

영끌한 분들 고통 클꺼라고도 했었고
실거주목적으로 산사람들이면 ㄱㅊ을건데
투자용으로 한두채 더 샀으면 ㅈ됐다 복창해야겠죠..
전문가들도 실거주목적 대출은 아직까진 ㄱㅊ다하는데
투자용으로 드간사람들은 기도메타아니면 답이없다고..
지난 정부에서는 분명 영끌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코흘리개 꼬맹이들도 아니고 본인들이 선택했으면 감내해야죠.
거기다 그런 분들이 지난 정부의 부동산 실책을 부르짖으면서
슈퍼배드를 대통령으로 뽑아놨으니 굥제정책 맛도 제대로 찍먹하고 당해보셔야...
  • GOGB
  • 2022/06/16 PM 08:11
전정부가 부동산 실책한 건 맞지 않나요?ㅎ
억눌러도 욕심내서 사는 건 어쩔 수 없음
전정부는 조이기 계속 했죠
대출도 다주택도 영끌도 다 하지마라 했어요
2프로대 대출 금리에 너도 나도 겁없이 다 사고 버티니 올랐죠
금리 오르면 죽는다 라고 말하던 사람들이 전정권에서 욕먹었음
그 정책 결과도 2~3년 지나야 효과보일꺼다 라고 했던 저도 무쟈게 욕먹었고
현정부는 부동산 어떻게든 풀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부동산 정책 실패는 맞죠.
초반에는 부동산 활성화 정책 펴다가
감당 안되니 노선 바꿔서
규제하는데 그것도 핀포인트 규제랍시고
어기조금 저게 조금 하는걸
정부 끝날때까지 해서
부동산 가격 지방 시골도 엄청 뛰게 만들고
대출 규제한다면서 또 전세자금 대출은 규제안해
별로 효과도 없었고
악순환과 악효과만 남았었조
1주택 실거주자들은 대부분 디딤돌이나 보금자리같은 주담대 고정금리로 삿을거라 큰 영향은 없을거고
다주택자는 이미 정리했죠. 아직 다주택 유지하는 사람은 알짜만 쥔 찐부자라 그사람들은 걱정 할 필요가 없구요.
하우스푸어 되는거져 뭐.....그 중에 능력도 안되면서 투기 목적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빚 몇천 생기고 골로 가고....
은행에서 못갚을 정도로 돈을 빌려준적이 없어요. 전보다 힘들어서 그렇지 못 갚을 경우는 별로 없음.
다만 경기가 안좋아져서 직업을 잃거나 할때가 문제지...
ㅈ된 정도가 아니라

개 ㅈ된거임.
내년부터는 다시 경매 줍줍이나 해야할듯..
실거주 목적이 아닌 다주택 영끌족은 ....
주식이나 코인이나 부동산이나 다 큰손들 지들 입맛대로 돌아가는 판에서 진짜 알짜 정보 없이
뛰어들면 그냥 뒤지는거죠 뭐..
심한 영끌하여 구매한 분은 그럴 수 있죠.
문제는 금리 인상으로 사업대출하신 분들이 먼저 박살나고, 그 다음으로 전월세로 사시는 분들의 주거비 사용료가 미친 듯이 상승한다는 거죠...
영끌이란게 말 그대로 본인 전 재산 다 털어 넣은건데, 간도 크죠
도박을해서 만원을 따느니, 확실하고 안전하게 천원 버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성격이라
그냥 ㅋㅋㅋㅋㅋ만 치고 있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결과인데 기쁘게 받아 들여야죠.
완전 개 폭락했으면 좋겠네
이번에는 기회 잘 잡아서 집좀 사게
애초에 투기성 다주택이나 소화못할 영끌이 죽는거지
실거주 1채 그정도 대출 되는 사람들은 그닥 영향 없습니다.
진짜 문제는 오른 금리로 돈없는 사람들은 숨막히게 더 죽어날거고 역으로 현금부자에겐 기회일거구요.
지금 어디더라 하나은행인가 우리은행인가 거기 고정금리가 6퍼센트 ㅋㅋㅋ
부동산 가격 폭등은 정책 실패가 일정부분 있는데, 투자용으로 구입한 것이나 과도한 대출받아서 산 경우까지 탓하기에는 본인 책임이 더 크다고 봅니다. 어느 수준일지는 확신하지 못했겠지만 미국의 금리인상은 이미 예정되어 있던 부분이었고, 그에 따라 한국도 금리인상을 안 할 수 없으니까요.
올라도 난리
내려도 난리
현상유지해도 난리
어차피 수도권은 존버하면 올라감
집없는 놈들은 있는놈 걱정할때가 아님
이게 골든 정답 같은데...

나보다 더 있는 사람 걱정할필요가 있나 싶어요 ㅎㅎㅎㅎ
이게 정답.올라간 폭이 워낙 크고
부동산이 서울쪽 그들만의
세계 었는데 지방 시골도 내린다고 해도
2배이상 올라 사지를 못하는 상황인데 무슨
눈치싸움하는 조정기라 봐야할듯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어차피 존버하면 물가 오르듯 오르기 때문에 무주택자들은 가능하면 지금 구입하는게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아주 특수한 경우 제외하고 실수요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음. 은행은 상환능력 없는 사람에게 대출안해줌. 이자? 오르겠지만 그렇다고 영끌을 해서 서울 집산사람이 원리금 정도도 못갚아서 망할것도 아니고 부담이 좀 늘어나는 수준인데, 고점일때 그만큼 대출규제로 쪼였는데도 영끌해서 구입했다는거는 어느정도 자산이나 능력이 있다는거니 걱정할필요 없음. 오히려 대출로 코로나시기를 버틴 자영업자들이 문제인거지
역사야 계속 돌고 도는거니... 예전에도 경험했던 일
그렇근여
블라인드에서 본 짤이 있는데
영끌해서 산 사람들 5억에 산거 10억에서 7-8억으로 떨어졌데요.
근데 다들 집값 떨어지는거 아니냐고 걱정해주니까 그냥 힘들어 죽겠다고 맞장구 쳐준데요.
그럼 불쌍한 사람 취급해서 다들 잘대해준데요 ㅋㅋㅋ
결국엔 영끌하든 뭐하든 다들 잘버는 사람들인거고 걱정해줄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이게 맞고, 이미 대출 규제로 능력 되는 사람들이 적정 수준으로 대출 받아서 영끌이고 뭐고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없는 사람들을 더 걱정해야될 거 같네요
개폭락해도 문재인 이전 가격 안돌아옴 씨펄
광기로 달렸으니 조정오는거지 주식이랑 똑같음
저는 금리 올리기전에 고정금리 막차타고 집을 샀습니다! 여러분!
따봉!
솔직히 영끌중에 이자감당 안될분들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을겁니다.
그냥 좀 팍팍해지는 정도지 망했다 싶은 분들은 손꼽을 정도일겁니다
고정금리가 계속 고정이 아니라 금융채 연동되서 급격히 오르면 변동되는걸로 알고있는데 혹 아시는 전문가 있으신가요
주식이던 코인이단 부동산이던 자 자기가 책임지는거죠.
잘 되면 내 탓, 안되면 남 탓이 제일 꼴보기 싫습니다.
저 쉬키들 저렇게 해서 패가망신하면 보나마나 문재인탓이나 하겠죠
근대 무주택자들이 왜 유주택자를 걱정하지?
생각보다 저점에 사서 쭉 가져가는 사람도 많고 코인 주식보다 훨신 안전자산임
저금리 자산팽창시대 집값뛰는게 전정부 책임이면.
긴축시대 집값잡히는건 윤석열이 능력이 맞구먼.

솔직히

부동산3법..자금동결후에 시행되는게 순서였는데..

부동산3법 먼저한건 실책맞다고 생각함.

그래도 너무 올랐지.. 빛무서운줄 모르는사람들.

지들이 갚을생각 안했으니 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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