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장] 오뚜기 스파게티를 배 터지게 먹었다2024.03.28 PM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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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센 하루였다. 살이 쪽쪽 빠질 것 같다.

- 사장님, 제가 좋아하는 명란 머시기 빵 오늘은 왜 없었나요 흑흑 ㅜㅜ

- 대출 다 갚았는 데, 별 다른 감흥도 없다.

- 요즘 술담배가 늘었다. 담배는 좀 줄여야 할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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