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장] 탈영하는 쿰을 쿠었따...2024.04.08 PM 10:07
꿈 속에서 본인은 영구였는 데 군인이었다. 복무 중에 억울하게 피해를 입어 보훈처의 막대한 보상을 신청하기 위해 탈영했던 것 같다. 몸놀림이 닌자같이 날랬다. 날 잡으러 쫓아오는 군인들을 피해서 숨기도 잘 숨고, 뛰기도 잘 뛰고, 장애물도 잘 뛰어 넘었다. 백화점과 마을 속에 숨어 들어가 메탈기어 솔리드 마냥 이리 숨고 저리 숨고 뛰어 도망다니고... 군인들에게 포위당했을 땐 동료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송전탑만큼 이나 큰 황룡사 9층목탑 같이 생긴 건물도 유격전진하여 잘 올라갔다. 쫓아오는 군인들은 유머일번지에서 봤었던 개그맨들이었던 것 같다.
댓글 : 2 개
- †아우디R8
- 2024/04/08 PM 10:17
혹시....숨겨진 재능이 드디어 눈을 뜨는건......?!?
이번주 로또 한번 가시죠 ㅎㅎㅎ
이번주 로또 한번 가시죠 ㅎㅎㅎ
- 공룡탱크
- 2024/04/08 PM 10:36
재능은 없는 것 같은 데, 월요일에 회사가기가 싫었던 같기도 합니다;;; 로또는 한 번 사봐야 겠네요 ㅎㅎㅎ~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