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장] 백년X짬뽕 볶음밥2024.05.17 AM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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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걷어내니 밥이 붉은 것이, 매콤하고 기름졌다. 맵찔이인 내겐 잘 안 맞았다. 볶음밥 맛있게 먹고 싶었는데... ㅜㅜ


요새 야근하면서 먹었던 저녁들이 하나같이 기대와 다르니 슬프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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