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9-2023.04.08 A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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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나는 사당을 찾아헤매고 있었다

거대한 검이 보였고 그뒤에 화이트라이넬이

나를 반겨주었다

아쉽게도 음식도 버프효과도 준비된 상태가

아니라서 포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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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낙요새로 왔다

여기 추낙의 탑은 도마뱀신수를 잡을때

같이 공략하려 했으나 

그냥 왔다..

 

비행형가디언이 있길래 화살과 패링으로 날개를 

뜯어주니 저렇게 굴러떠러진다

마치 음식흘린것같이 너무 아까웠다

하지만 예전에 비행형가디언의 잔재를 주우려고

많은 고생을 했던게 떠올라서 관뒀다

어차피못먹을거 다음에는 고대화살로 맞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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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모든 맵이 완성되었다

나름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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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낙의 탑에 올라 처음 간곳은

시자기마을 이라는 신생마을 이었다

이곳은 볼슨건설에서 허드슨이라는 건설업자를

파견보내어 만든 마을..

허드슨아저씨는 나보고 끝에 "슨"으로 끝나는 

이름의 사람을 구해달라고했다

(내가 개명해서 들어갈까..? 복지가 괜찮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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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방에서 좀 떨어진 곳에

소용돌이모양을 한 섬이 있었다

이런거 보면 당연 못참고 가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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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고생길이 훤하다

야숨 2회차를 고민하는 여러사유중

왕눈의 발매도 있지만 

오늘부터 여기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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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사당을 찾아 하이랄평원으로 왔다

대략 20마리가 넘는 가디언을 무찔렀다

 

오늘 가디언 패링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다

첫번째, 

"절대로 멀리서있지 말것"

특히 보행형가디언은 자기가 알아서 사정거리를

잡아준다 

그이상의 거리를 벌리면 패링 타이밍이 어긋난다

대신 그이상 근접하는것은 괜찮았다

 

두번째, 

"가디언과의 지형에서 고저차가 있다면 

탑뷰시점에서 사정거리를 잡을 것"

이 또한 첫번째와 동일하게 사정거리안에 

있어주면 고저차 관계없이 패링이 원할하게 발동된다 

이상 나에게 주는 복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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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코어가 3개에서 9개가되었다

아무나 안주는부품이라고 생각했으나

랜덤으로 뜨는 모양이다

고대경갑을 구매하게 되었고 

1단계업그레이드까지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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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기존에 발견한 사당들을

클리어하였고 난이도는 다행히 무난하였다

이로서 하트 15개, 

스테미너 2줄 하고 한토막 상태가 되었다

 

앞으로 요리와 화살종류별로 모으면

메인 제 3막인 낙타신수를 공략할수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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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냥중에 수상한 여행자를 만났다

이 친구는 그 악명높은 사막의 이가탄인지

이가단인지 하는 도적단 쫄개!

(사실 전에도 한번 마주친적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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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어디 고대부족 혹은 옛날 닌자느낌이다

창으로 사정안봐주고 찔러주니

칼날바나나와 여분의 돈과 단검을 남기고 쓰러졌다

돈까지 주다니.. 개꿀!

 

이제 본격적으로 미루고 미뤘던 이가단과의 

승부를 벌이러 가야겠다

그전에 이가단의 아지트를 

못찾은 관계로 

겔드의 마을에서 정보를 입수하러 가야겠다

 

 

-다음편에 계속-

 

 


 


 

 

 


 

 

댓글 : 2 개
시작의 마을 퀘는 메인퀘라 해도 부족함이 없는 좋은 퀘입니다.
슨 으로 끝나는 이름의 NPC 데려올 때마다 바뀌는 마을 BGM 유심히 들어보세요.
그러고보니 마을 이름이 시작이 ㅎㅎ
마을 브금이 달라지는 디테일이라면
사람들 이름을 유심히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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