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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8-2023.06.19 AM 01:13
나는 튤리와 함께 천조선을 향해 올라갔다
거친 여정이지만 재미가 있었다
열기구에 불을 붙여 올라가기도 했다
어느정도 다 올라온줄 알았는데
반정도 올라온 부근의 모습이다
중간지점에 있는 사당의 모습.
워프존은 무조건 먼저 해결해야한다
우여곡절끝에 다다른 태풍의 꼭대기.
오히려 눈보라없이 고요했다
안에 보이는 천조선을 향해 다이빙!!
소용돌이안에 이런 거대한 배가 있다니..
야숨의 신수만큼 잘만든 디자인이었다
착지를 하자마자 젤다공주가 보였다가
이내 사라졌다
나는 젤다가 서있는곳으로 가서
지문인ㅅ.. 아니 손바닥인식을 하였다
이거 완전.. 신수..
간만에 퍼즐풀 생각에 두근거렸다
내부구조는 신수가 입체적인것이 특징이었다면
신전은 평면적이었다
오히려 보기에 심플하달까 나쁘지않았다.
자물쇠를 하나하나 풀기 시작
난이도는 나름 쉬운편이지만 마냥쉽지는 않은.
왕눈의 스킬들을 이용해 하나하나 해결해나갔다
이윽고 자물쇠를 모두 해방한후
위에 덮힌 뚜껑을 개방하는 순간 엄청난
바람이 증기처럼 뿜어나왔다
바람을 한껏 맞고 날라간 나(링크)와 튤리.
우리는 이상을 감지하고 서로 마주보았다
그안에서 튀어나온것은 신전에 기생하던
한마리의..벌레??
-다음편에 계속-
- 관종인데낯가리는츄푸덕남편놈세끼
- 2023/06/19 AM 04:15
- 햄버거 고인물
- 2023/06/19 PM 12:34
슬슬 재밌어지는 시점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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