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9-2023.06.20 PM 11:5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0230619000949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플탐 20시간이상 진행중.

 

나는 프리즈게이라와 한판 붙게되었다

가끔 몸체에서 구멍이 뚫리기도하는데

그건 다이빙을 해서 뚫으라는 신호같았으나 

잘못뛰어내려서 몇번 즉사하였다

 

 

 

 

 

 

 

 

 

20230619001039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일단 밑에내려가서 배때기를 노렸다

하트도 몇개없어서 몇대 맞으면 딸피가 되곤하였다

 

 

 

 

 

 

 

 

 

20230619003130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우여곡절끝에 쓰러진 프리즈게이라.

난이도는 야숨때 비교하면 좀더 있는편이라 생각.

 

 

 

 

 

 

 

 

 

20230619003157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오오오 하트다

하트에 매우 굶주려있었다

 

 

 

 

 

 

 

 

 

20230619003239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갑자기 중앙의 메인쪽 장신구가 빛이났다

 

 

 

 

 

 

 

 

 

20230619003323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리토족의 매우 오래전 조상이 나타났다

 

 

 

 

 

 

 

 

 

20230619003435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그 옛날 마왕에게 당했다고 한다

 

 

 

 

 

 

 

 

 

20230619003557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옛날에도 젤다가 존재했던것같다

구체적으로 지금의 젤다인지 옛날 젤다의 선조인지

분간은 잘 가지않았다 

나중에 뭔가 이야기거리가 나오겠지?

 

 

 

 

 

 

 

 

 

20230619003832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빛나던 장신구는 튤리의 새다리에 묶이게되었다

일종의 현자의 증표랄까

 

 

 

 

 

 


 

20230619003846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튤리는 갑자기 자신의 분신을 만들었다

나보고 데리고 다니면서 쓰란다

개인적으로 분신의 칼라가 투박해보여서 별로였다

(본인이 같이다니면 되지않나?)

 

 

 

 

 

 

 

 

 

20230619003946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그 증표로 새끼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졌다

손가락이 다섯개니 앞으로 4명이 남았을지 모르겠다

 

 

 

 

 

 

 


 

20230619004111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리토마을의 눈내리는 저주가 풀리게되었다

원래의 모습을 다시보니 기분이 좋았다

 

 

 

 

 

 

 

 

 

20230619004151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마을에는 햇빛이 찾아왔고 브금도 찾아왔다

 

 

 

 

 

 

 

 

 

20230619004234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리토족의 용사로서 활을 받게된 튤리.

야숨때는 싹퉁바가지가 없어서 별로였지만

왕눈에서 보니 잘 성장한것같아 기뻤다

 

 

 

 

 

 

 

 

 

20230619004311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이로써 리토마을 신전 퀘스트를 완료하였다

 

 

 

 

 

 

 


 

2023061900443900-CC47F0DEC75C1FD3B1F95FA9F9D57667.jpg

앞으로 어느방향으로 여정을 떠날지 

어떤일이 생기게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남쪽의 겔드마을을 먼저 방문해볼까싶다.

 

 

-다음편에 계속-

 

 

 

댓글 : 5 개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도
왤케 재밌는걸까요
ㅎㅎ감사합니다
연재는 계속됩니다
손가락은 다섯개!
현자는 튤리가 짱짱맨 !!
튤리가 짱짱맨인가요?
하긴 전방기류는 못참지!!
전방기류도 필수고, 전투시에 나름 높은 확률로 적에게 화살 크리티컬을 날려줘서 굉장히 편해요. 데미지는 별거 아니지만 적이 많을 때 매우 유용.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