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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13-2023.07.04 AM 12:33
플탐 30시간이상 진행 중.
하테노마을에 오게된 나는
주민들의 갈등과 여러 서브퀘들을 보게되었으나
지금은 그냥 내키지가 않았다
섭퀘는 뒷전인 나는 예전 우리집을 가보았다
다소 가구배열이라든가
액자들이 바뀌어있지만 야숨때 걸어놓은
영걸들과의 추억은 그대로였다
하테노마을에서의 진전이 별로 없자
그위에 새로생긴 학교를 오게되었다
(아직 철봉에 매달리는 자유도는 없는듯?)
교실안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시몬이있었다
그는 왜 하테노연구소를 놔두고 여기에있는 것일까.
그후 하테노마을 근방의 하늘섬을 돌아다녔다
근처 지상화에 내려가서 지상화를 조사하는
방법을 처음 깨달았다
야숨으로 치면 사진기의 기억 같은 퀘스트인듯
좀더 올라가다보니
라넬산 근처에 조각난 하늘섬 주변에
온갖 똥덩어리들이 난무하는 곳이 있었다
조사를 해봐도 해결하기가 쉽지않았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오염수폭포.
하지만 조라마을 퀘스트는 좀 더 미루고싶었다
나는 정처없이 떠도는 나그네처럼
윗지방으로 떠돌다가 시자기마을에 입성하였다
이 마을을 지은 허드슨은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딸을 데리고 평화롭게 사는중이었다
그러나 시자기마을에서도 난 집중할수 없었다
우선 마을안의 빛의돌을 이용해 사당미션을
클리어 한 후 마을을 지나
좀 더 북쪽으로 이동하였다
가다가 만난 기습사당.
여지껏 왕눈에서 겪어본 사당 중 제일 짜증이났다
추낙평원에 도착하여 길가의 하우스록을 잡았다
튤리의 도움이 컸다.
여기서 화살을 다 소모하였다
추낙연구소를 찾아왔다
그런데 분위기가 이상했다
알고보니 이가단의 아지트가 되어있었다
화살이 앵꼬난 나는 줄행랑을 시도하였으나
이가단의 토둔술에 딸피가 되었다
이후 근처의 벼랑끝에 몸을 던졌다
그렇게 도착하게된 로미섬.
척봐도 복잡하게 생긴 이곳의 미로를
화살없이 도달할수있을지..
-다음편에 계속-
- 관종인데낯가리는츄푸덕남편놈세끼
- 2023/07/04 AM 06:53
- 햄버거 고인물
- 2023/07/04 AM 07:06
- 미칭개비
- 2023/07/08 PM 12:55
미로는 화살 필요없어요 ㅎㅎ
- 햄버거 고인물
- 2023/07/08 PM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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