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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19-2023.08.11 AM 12:12
플레이타임 60시간 경과.
하늘을 돌아다니다가 물속의 소용돌이가 궁금하여
뛰쳐내려갔다
아니나다를까 역시 안에 동굴이 있었고
사당까지 찾아내었다
물속에 이런 장치를 해놓다니..
차기작에서는 심해탐험을 넣는다면 어떨까 하는
그런 기대감을 가져보았다
왕눈 60시간만에 처음으로 라이넬을 만났다
야숨에 비해 라이넬이 있는 장소가 부쩍 줄은 느낌이다
라이넬 나는 바빠서 이만!!
그냥 가면 섭할테니 등짝. 등짝만 타보고 가자!
요즘 지저생활을 하면서
느낀것은 배터리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배터리충전을 위해 중앙 대폐광을 들렸다
기왕 온김에 그렇게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호버바이크도 만들었다.
원래 야숨과 왕눈을 하면서 공략을 일절 본적없지만
호버바이크는 유튜브를 참고했다
생각보다 만들기가 까다로웠다
(참고로 이 버전은 호버바이크v2.0)
한쪽으로 쏠린다....(조이콘이냐고.)
다시 만들까했지만 그래도 날라다니는데 지장은 없어서
당분간은 이대로 가봐야겠다
지저에서 채굴용바지도 얻었다
바지에서 빛이 흘러나오지만 어두운주변을 밝히기엔
빛이 좀 약하다
쌍둥이산 근처 마굿간을 들렸을때
대요정을 만났다
야숨때와는 달리 악사를 데려와야 강화를 해준다고한다
일단 패스.
중간에 코로그배달도 호버바이크로 해주고.
산중턱에서 해적에게 마을을 빼앗긴 주민들이
하소연을 하였다
그런데 잠만.. 당신 볼슨이잖아?
왜 아는체를 안하는거야.
(볼슨은 야숨에 나왔던 건축가이다
오른쪽 호모같은 남자)
일단 해적무리를 다 소탕한 후
사람들이 마을을 재건하기위해 모였다
볼슨이 직접 마을건축을 도맡는다고 하였다
이렇게 마을을 뒤로하고 나는 지저의 마인상을 찾으러갔다
마인상의 얼굴은 먼가 자세히 보면 얼굴같이 보이는데
멀리서 보면 분간이 잘 가지않는다
여기서 나는 다크옷을 하나 구입하였다
그리고 하늘의 어느 섬으로 날라가서
레이저를 뚫고 사당을 찾아내려갔다
레이저에 걸려도 딱히 피가 닳는다거나 막히는일은 없었다
사당을 클리어한 나는 다시 지저로 가서
배터리노가다를 할 계획이었다
-다음편에 계속-
- 관종인데낯가리는츄푸덕남편놈세끼
- 2023/08/11 AM 06:17
- 햄버거 고인물
- 2023/08/11 AM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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