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27-2023.11.15 PM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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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탐 125시간 진행 중.

 

언제나 그렇지만 

계획대로 움직여본 적이 있던가

나는 지저의 이가단 두목, 코가님을 쫒을 생각으로

지나가다가 나크시마을을 오게되었다

그냥 여기는 아무 이유가 없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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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두번째방문이었고

저번에 해적을 퇴치한 후로 알아서 재건되리라

생각하였으나 내가 도와야 재건이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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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민들이 좋아해주니 기운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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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들의 배를 꾸며서 여관으로 지었다

볼슨은 비록 호모지만 건축관련은 프로 중의 프로.

여관 및 각종 마을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수있게 해준다고

하여서 아마도 자주 애용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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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재건 기념 축하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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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볼슨은 춤같은거 추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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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시마을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잘한 서브퀘를 돌아보았다

야숨과 왕눈의 그래픽중 가장 큰차이는 물의 색감같다

왕눈그래픽에서 가장 봐줄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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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시마을 근처에서 사당소리가 울려서

결국 못찾고 하늘로 올라갔다가 

동남쪽끝에 있는 하늘섬으로 가봤다

멀리보이는 괴물을 보고나서 괜히왔다고 후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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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리오크가 아니라 킹 그리오크.

머리가 3개달렸고 각각 화염, 얼음, 번개 속성을 지녀서

상당히 까다로왔다

현재 재정비를 하고온게 아니라서 재료는 모두 동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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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잡았지만

보상이 좀 짜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갯수가 총4개여서 

다행히 갖다 바칠수있는 갯수였다 과연 뭘 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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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그리오크의 섬에서 곧장 밑에있는 섬으로 내려왔다

여기는 총 3군데에 뿌리내린 해적몹들이 있었다

일단 몽둥이찜질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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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는 지저로 가는 구멍이있었다

유튜브에서나 보던 투기장을 여기서 만나게되었다

사실 야숨때도 투기장을 못보고 엔딩을 봤는데

하마터면 왕눈에서도 못오고 끝날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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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으로 장비를 얻었다

항상 보상으로 장비가 나오면 제일 기분이 좋다

(나머지는 좀 보상같지않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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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섬으로 올라와서

섬에 있던 토벌대한테 들은 정보대로 

절벽끝에서 해적선을 발견하였다 

 

참고로 여기에 사당도 존재하는데 

이거 찾는게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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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의 일정을 마무리짓고 

리토마을 여신상으로 왔다

현자의 유지를 4개모으니 요런 메시지가 떴다

 

현자중에서 한명을 강화시켜준다는데

이거는 완전 야숨으로치면 dlc와같은 요소였다 

(그래서 왕눈은 dlc가 발매안하는것 같다 

게임 자체에서 모든 요소를 다 때려넣었다)

 

나는 평소 루쥬의 번개를 자주 사용하는터라 

루쥬를 강화시켰다

이번엔 다시 지저를 돌아야할것 같았다

배터리도 모아야하고 할일이 정말 드럽게 많은 게임이다

 

 

-다음편에 계속-


 

 

댓글 : 4 개
여전히 꿀잼!
하하 끝이보이질않는군요
아...튤리 해야하는건데...
헉..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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